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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6 13:03:11 조회: 1,80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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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프론트 티로 설정하고
아이언(6-8번 중 1개), 샌드웨지, 퍼터 이렇게 3클럽으로 18홀 플레이 하시면 아이언 컨트롤 샷 연습 잘 됩니다.
6-8 아이언의 경우 페이드/드로, 쓰리쿼터 스윙, 하프 스윙, 아이언 탄도/런 조절 이런 연습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웨지도 거리, 탄도, 런 이런 부분을 연습이 절로 됩니다.
퍼터는 캐디 음성만 듣고 방향키 안쓰고 치면 조금씩 라인을 읽는 연습이 되기는 합니다만 이건 그리 성과가 없습니다 ㅎ
1. 골프는 티박스에서 홀까지 몰아가는 스포츠임을 재확인
2. 일정한 템포를 유지하면서 임팩트의 일관되게 하는 훈련이 됨
3. 하나의 클럽으로 스윙의 크기를 50-100%로 조절하는 훈련
4. 그립의 위치 바꿔가면서 치는 훈련
이런 점에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몰래 혼자 이렇게 했는데 필드 나갔더니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면서 칭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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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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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보다 긴장도가 높고 몰입도가 높아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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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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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플레이와 3클럽 플레이랑 스코어 비교했을 때 3클럽 스코어가 좋게 나오면 역시 골프는 타박스에서 홀까지 몰아가는 스포츠임을 다시 깨달으면서 그동안 클럽 사느라 들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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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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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씨 춤고 할일 없을때 짚앞 스크린에 혼자가서 놀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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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방법이...어차피 클럽 다 써도 못치는데ㅠㅠ 그럼 7번으로 80~150을 다 커버하는건가요? 80이하는 웨지 하나로 다 커버하고...흠...한번 도전해봐야겟네요. 7번으로 1/4, 하프, 3/4 이렇게 나눠놔야하는...고민하게 되는 방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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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100미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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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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