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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 사용중인 블레이드 퍼터를 말렛으로 바꿀 경우 말렛 퍼터가 블레이드보다 헤드가 무거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동일한 거리를 보내기 위해서 블레이드 대비 말렛의 백스윙 크기가 작아지게 될까요? 백스윙 크기가 작아지면 백스윙이 더 안정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백스윙 크기가 작아지니 방향성도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레이드에서 말렛으로 바뀌보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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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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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 전 거리감은 똑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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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변화는 없나보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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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차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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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말렛 변경에 따른 괜한 기대를 해봤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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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맞추기 넘 힘들어서 블레이드로 바꿨습니다. 훨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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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말렛으로 바꾸지 말까요? 블레이드는 거리감, 말렛은 방향성이라는데 지금 블레이드 쓰는데 거리감이 개판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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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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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렛을 하나 들여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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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먼저냐 방향성이 먼저냐 하고 물으신다면 제 답은 거리감 이라고 답해드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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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펏은 블레이드나 말렛이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숏펏에서 방향성이라도 잡는게 좋지 않을까요? 컨시드 못받는 애매한 거리에서 감겨서 쓰리펏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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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렛이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두께도 얇고 뭔가 바로가서 바로와아할것 같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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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거리감과 말렛의 방향성을 갖춘 퍼터가 있을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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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다르죠 컨디션에 따라 다 다르고요 시타가 답에 가장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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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이 블레이드보다 무거운게 보통이지만 그래봐야 20~30그람 정도의 차이라 볼의 구름거리를 결정하는 임팩트의 스피드에 주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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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평균 10개 내외로 보유중이신데 미스샷이 적었던 퍼터는 어떤 유형이 있으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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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스샷이 주로 나오시나요? 방향? 거리? 정타? 미스샷의 범위가 넓네요. 정타를 못내는 미스샷은 거의 없고, 거리감도 거의다 맞는데, 제 파스쳐에 따라 직선으로 못굴리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는정도 입니다. 저는 페이스밸런스형을 가장 우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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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주로 당기는 미스샷, 거리는 뒤땅으로 인한 짧은 펏과 의도치 않은 스윗스팟 정타로 인한 길게 지나치는 펏 다양합니다. 페이스 밸런스형을 알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