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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동안 아이언 바꿔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아래 zx7 특가가 세일로 떠서..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중이네요.
현재 pxg 0311st는 왠만하면 정타를 잘 맞추는 중입니다.
원하는 방향, 원하는 만큼 거리가 나가는데..
헤드 솔이 작다보니 가끔씩 뒤땅이 나면 모든 채의 거리가 100미터밖에 안나가서 큰 핸디를 안고 게임하는 느낌이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컨디션 안좋은날 정타 못내면 그날은 스코어 완전 망하더라구요.
스크린기준 평소 80타에서 +-5타 정도인데... 컨디션 안좋은날은 90타까지도 나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에 아이언을 좀 쉬운채로 바꿀까 싶던차에...
zx7 할인글 보니까 혹하네요.
ZX7의 난이도는 어느정도인가요?
결제 직전에 옆에 있던 동료가.. 그냥 v300사라고, 이게 제일 무난하고, 쉽다며,
v300은 중고가 방어가 잘 되니.. 샀다가 안맞으면 팔아도 부담없을테고,
스릭슨은 가격방어 잘 안된다고 구입했다가 안맞으면 손해봐야 할거라는데...
가격적인 부분은 둘째 치고라도... 이젠 좀 쉬운채를 쳐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zx7, v300 둘중에 어느채가 더 쉬운 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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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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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쳐본 입장에서는 ZX7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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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zx7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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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은 옵셋 심해서 못치실거예요. zx7이나 201cb 221cb 추천합니다. 가성비는 zx7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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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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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는 zx7 추천드리고, 아이언도 적응기가 필요하니 가능하면 0311st 좀 더 써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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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4 -> zx5 -> zx7 순으로 어려운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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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준 80타시면 필드는 보기 플레이어 이상이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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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쳐도 공이 잘가진 않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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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300 추천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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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반반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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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은 나중에 스윙이 좋아지면 채에 몸을 맞추게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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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 적응이 안되어서 V300 2번 들였다가 방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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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준 그정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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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80개면 초보자용 써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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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에서 포틴 TB-5로 테크트리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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