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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반자가 에픽 서브제로 9도 TP 6S 를 바닐까면서 오늘 친다기에
저도 좀 넓은 페어웨이에서 쳐봤습니다.
어제 뒷팀도 없고 팀이 널럴해서 그런지 캐디도 드라이버 티샷 두번 해도 전혀 뭐라 안하더군요...
제 지금 스펙은 캘러웨이 XR16 Pro 9도 에 GP 5S 입니다.
일단 헤드가 상당히 커보여요... 제거에 비해
그래도 제 드라이버보다 관용성이 뛰어납니다...
웃기는게 정타가 안나도 정타 나는 느낌이 납니다...
거리도 정타나 조금 옆에 맞아도 비슷해요..
거리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탄도는 좀 차이가 납니다..
샤프트 영향도 있겠지만 에픽이 훨씬 공이 마니 뜹니다.
XR16 Pro 공이 마니 안떠요 이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긴 한데요..
그리고 샤프트도 GP5S 보다 TP6S 가 더 낭창거리는거 같습니다.
일단 전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에 합격을 주고 오늘 주문했습니다.
전 TP5S 로 주문했어요...
만약 써보고 넘 약하면 그냥 XR16 Pro 에 쓰던 GP5S 끼려구요..
그리고 우드도 에픽 서브제로 15도에 TP6X 특주 주문 넣었습니다
그립은 둘다 MCC 로
100 넘는 돈을 쓰게 되서 지갑은 후덜덜 하지만 올해 골프가 기대됩니다...
p.s. 어제 겨울이라 땅이 얼어서 그런지 거리가 마니 나서 파5 두온 기회가 두번 있었는데 우드가 19도밖에 없어서 10미터 차이로 다 투온 놓쳤네요 ㅠㅠ
어서 에픽 우드 써보고 싶네요... 16도나 17도로 세팅해서 쓰려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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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골샵 사장님의 엠1 추천을 이겨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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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는 로켓볼즈 이후로 영접한 적이 없어서 꺼림직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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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텐손힘빨이 장난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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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이 참 관용성이 뛰어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