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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기본정보
구력 2년반, 보기플레이어 (핸디18)
최근 5개월 동안 다이어트로 몸무게 18kg 정도 감소된 상황
(키 186cm 몸무게 현재 87kg)
현재 드라이버 5s 사용 - 편하게 스윙 스크린 기준 볼스피드 63~64, 필드 캐리 210 총 220~230정도
아이언 7번 32도 기준 캐리 135~140m
100kg 넘을때 그럭저럭 편하게 쳤던 스릭슨 zx7 + 다골s200(120g)이 너무 버겁기 시작해서
그래서 apex21 pro와 x포지드 CB 시타 할 생각으로 샵으로 갔습니다
일단 기존 채
* zx7+다골s200 - 최근 필드에서와 마찬가지로 계속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는 x)
1. apex pro21(95g s) - 마찬가지로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x, 주관적 정타 관용성 떨어짐)
2. x 포지드 CB(95g s) - 마찬가지로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x, 주관적 정타 관용성 떨어짐)
개인 스케줄, 육아 등으로 인해 연습량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보니
피터분이 조금 더 쉬운 클럽으로 권해주심
*테일러메이드 P790(105g s) - 라이각 1도 업,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
3. apex21(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X)->개인적인 타감 비선호
4. x 포지드 스타(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단조 타감 굿
95g R은 완전 골프 초보때 왼쪽으로 감겼던 기억 및
이날 시타 때도 크지는 않지만
살짝 타겟 보다 왼쪽으로 살짝 감기는 느낌이어서(아이언 드로우는 런이 많아져서 비선호)
x 포지드 스타 95g S로 결정 했습니다.
(105g S 고민하다가 한 살 한 살 먹어가면 또 버거워질까봐ㅜ)
스트롱 로프트라 반클럽~한클럽 더 나가서 웨지를 48,52,56로 다시 맞춰야 하지만
뭐 겸사 겸사 웨지도 업그레이드 하려 합니다.
<결론 : 시타가 답이다, 남들이 좋다는 클럽, 대중적인 클럽 다 필요없다,
ps 물론 나중에 중고로 팔기에는 더 어려울 수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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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시타가 답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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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pex21(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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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올바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정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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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와 스타 관용성이라던지 차이가 그리 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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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차이가 컸습니다ㅜ 스타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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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와 스타는 시타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완전히 다른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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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21 도 타김 좋은 단조 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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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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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보통 타감 좋다는채와 다른 apex만의 타감이 있습니다. 저도 첨에는 이 느낌이 약간 이질적이었는데 계속 치다보면 이 타감이 좀 익숙해지면서 맘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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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pex19 사용중인데요.. 좋습니다. 21도 비슷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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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골프백 쉬운채 위주로 다시 세팅중인데 Apex21, 포지드 스타 두개의 난이도는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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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드스타는 apex21 과 비슷한 레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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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시타를 할땐 따로 비용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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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는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 제한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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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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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관용성 떨어진다는게 무슨뜻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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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현이 좀 이상했네요ㅜㅜ 그냥 관용성이 상대적으로 그냥apex21, 포지드 스타 대비 떨어진다고 느껴졌는데 글로 이상하게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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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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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시타가 답이다, 남들이 좋다는 클럽, 대중적인 클럽 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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