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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거리가 늘었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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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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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26 14:38:12 조회: 4,36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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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골프채를 잡고 10년이 지났습니다
방향성 숏게임 등은 연습하면서 점점좋아지는데
비거리는 정말 늘지가 않네요
10년전에도 볼스 65였고 지금도 볼스 65입니다
10년전보다 장비도 좋아졌는데 어떤짓을 해도 늘지가 않네요ㅋㅋ
친구들을 봐도 처음배울때보다 비거리가 더 늘어난 애들은 없는거같고
비거리가 실제로 늘긴 하는건가 의문입니다
볼스피드 앞자리 7로 바꾸고싶습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전 많이 늘었어요 58~60치다가 4년정도된 지금은 73~74정도 치고있어요~

    1 0

와 비법이 뭔가요?

    2 0

닉이... 천재라 가능하신가봅니다 하하하;;;

    0 0

볼스피드가 65면 충분하지 않나여? ㄷㄷㄷ
더 늘릴만한 구장이 있나요? ㅎㅎㅎ

    0 0

그냥 멀리 치고싶어서요 ㅋㅋ^^;;;;;;;;

    0 0

10년이 경과했는데 볼스피드가 줄지 않는 것 자체가 볼스피드가 늘고 있으신게 아닐까요 ㅎㅎㅎ

    19 0

저는 처음에 드라이버 200도 못 쳤습니다만 많이 늘었다가 다시 슬슬 노화로 줄고 있어요.

    0 0

저도 많이 늘었습니다.
58-60 정도였는데 그때는 캐스팅부터 엎어치는 것까지 온갖 문제가 많았구요.
레슨 받으면서 어드레스자세 수정, 약간의 래깅으로 캐스팅을 좀 없애주고 하니 69-70은 꾸준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10년전부터 이미 볼스 65정도 셨으면 ㅎㅎ 제가 나아진 방법은 해당이 안되실것 같네요 저는 워낙 엉망이었던 사람이라서요 ㅎㅎ

    0 0

전 줄어들었습니다.
평균 250가까이 치다가 평균 220정도 치니까 골프가 이렇게 어려울수가 없네요 -ㅅ-

    1 0

105-100-90-88 마일로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체 노화와 더불어 스코어 때메 살려고 치니 점점 줄어드는거 같네요
요새는 쌔게 칠려고 해도 쌔게 안쳐집니다 뇌에서 근육에 리미트를 걸어놓은 느낌....

    4 0

65 정도면 중상위급은 충분히 되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65 이후부터는 체급(체격, 근육등)이 되면 좀 쉬게 가는것 같고, 체급이 안되면 레슨과 연습의 노력이 상당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0 0

저도 점점 줄어드는 중입니다..
한때는 필드기준 250 날리고 12명 단체게임에서 롱기도 했었는데,, 이젠 200 만 넘겨도 만족합니다...

    0 0

신체 스펙을 업글하실때가 아닌지

    0 0

173/70입니다

    0 0

살크업하세요 ㅌㅌㅌ

    0 0

2년동안 볼스 60부터 볼스 70까지 늘었네요 레슨이 답입니다. 70은 왠만한 성인남자면 다 칠수있습니다 다만 치는법을 아직 몰라서 그렇지.

    2 0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KGA KLPGA 여러명한테 배웠구요.
저는 레슨 거의 3년 받았습니다. 진심 어디서 그런걸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구력 5년차, 5십중, 핸디 13정도입니다. 진심입니다.
그중에 KPGA 투어프로는 저한테 말리던데...굳이 그렇게 칠 필요 없다고...근데 저는 무척 갈망하거든요.

    2 0

저 역시도 굳이 더 늘리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핸디도 13개밖에 안되시는데...
거리에 의해서 핸디가 안 줄어드는 상황은 아니실거라고 생각이됩니다...

    1 0

드라이버 치고 좀 세컨을 좀 편하게 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나마 잘맞으면 순조롭지만...그렇지 않은 경우는 진짜 리커버리...너무 힘들거든요.
이런 리커버리가 언제 안맞을지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있어요.

    1 0

맞습니다. 공감되는 바입니다.
하지만 거리를 늘려도, 잘 맞지 않은 경우 리커버리가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되려 요즘 제 댓글에도 있듯이 캐리 200m~210m를 안정적으로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정도 치면 보통 대부분 골프장 파4 기준 100~140m 남을텐데요.

그 때 그 거리에 맞는 채를 잡지 않고 2클럽? 정도를 아예 크게 잡고
하프스윙 보다도 적은 똑딱이에 임팩트만 주는 느낌으로 치는데 스코어적으로 매우 좋아지고 있습니다.(정답이라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라, 정타 그리고 그나마 확실한 방법을 통한? 샷 공략하려합니다.)

    0 0

저는 (180cm / 72kg)
초창기에는 63m/s(골프존 거리 220정도?)
조금 공 때릴 때 66m/s(골프존 거리 235정도?)
조금 더 때리면서 68~69m/s(골프존 거리 245정도?)
몸 앞으로 나가면서 때릴 때(잘못된 무게이동) 훅? 드로우?로 71ms/(골프존 거리 255m정도?)
최근 스윙을 고치며 줄이고 안전하게 치기 시작하며 63m/s~66m/s 조절해가며 치고 있습니다.(필드 캐리 210m 정도)
물론 수정자세로 다 치면 70~71m/s은 나옵니다. (스크린에서는 잘 살고, 필드에서는 5할은 막창나는 듯 합니다.)

반면 아이언은 꾸준히 늘리려하고 있습니다.
과거 33도 7번(저보다 나이 많아보였던 클럽, 아버지 사용하시던)
초창기 135m
치면서 145m
다 치면 155m 였었습니다.
30.5도 7번 기준(p790)
초창기 145m
치면서 155m
조금 더 치면 165m입니다.

하지만 더 눌러치며 더 거리 늘리는 중에 있으며 잘 눌려서 맞을 경우 175m 까지 가더라구요.
같은 타법으로 4번 195~200m정도 딱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필드 명시된 내용 제외의 내용은 골프존 GDR 또는 스크린 투비전플러스 기준입니다.
필드에서 거리는 10m 빼면 실제 필드에서 거리랑 맞더라구요.

    0 0

볼스 65면 더이상 늘릴 이유는 사실 없어보이는데..ㅎㅎ고도의 자랑이신가요

10년 치셨으면 스윙법을 바꿔서 더 늘리긴 쉽지 않을꺼고, 별도로 근력 운동을 하고 벌크업을 해서 몸의 힘 자체를 늘리고, 별도로 유연성 운동을 해서 몸을 더 많이 회전할수있게 만드는게 맞는듯합니다. 무거운 쇠막대같은걸로 빈스윙하는 연습도 하면 도움된다고들 하고요.

    0 0

비거리는 가볍게 잡고 빨리 돌리는게 최고로 멀리갑니다

    0 0

거리는 중심이동하면 늘어납니다.

    0 0

살찌니까 거리 늘어나더군요.
드라이버 250 나옵니다.

날씬했던(-15킬로) 10년 전에는 200도 힘들었어요.
살을 찌우세요.
뱃살에서 힘이 나옵니다.

진심입니다.

    4 0

1년차 60
3년차 60후반
4년차 70초반
5년차 70중후반

이렇게 늘었네요 저는 독학으로 많이 깨닫고 유튜브로 찾아봤어요

    0 0

나이가 깡패입니다(한살이라도 어린게..)
오리사랑님 말씀처럼 10년 동안 안줄어든게 다행인듯..
전 1년차 82
10년 지난 지금은 72도 버거워요 ㅎ

    0 0

개인 피지컬 차이가 있다 보니, 모두 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다 틀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제 생각에 10년간 거리를 유지하셨으면, 부럽기도 하고, 꽤 성공적이신 사례가 아니실까 싶습니다.
운동능력 관련하여 대표적으로 속근과 지근으로 검색을 해 보면, 많은 글들이 있는데,
골프에 중요한 속근의 비율은 상당히 유전적이다는 말도 있고, 최근의 연구에는 그렇지 않다 발전이 가능하다는 말도 있고 설은 분분한데,
그러 건 아니 건 간에, 이론은 상관 없는 것이,
어짜피 골프는 내 몸으로 치는 거니까, 길게 보면 내 몸이 발전 가능한 수준, 내 몸이 노화하는 수준에서 바운드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발전 가능하여도, 내 근육이 발전 가능하지 않다면 무의미한 얘기인 것이고.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이 말하는 그냥 몸을 돌려 같은 충고가 단순하게 적용될 가능성은 사실 매우 낮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훈련 받은 KPGA 출신의 한마디에 내 거리가 늘어날 확률도 냉정히 봐서 절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못 가르쳐서가 아니라, 넌 니 몸으로 치지만 나는 내 몸으로 쳐야 되니까 겠지요.
길게 10년 이상을 봐서는 노화가 빠른 속근의 쇠퇴를 최대한 막는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겠고,
점점 느려지는 내 몸의 속도감을 끌어 올리기 위해, 스크린 칠 시간에 채를 거꾸로 잡거나, 얼라인 스틱을 잡고 휙휙 휘두르면서,
부단하게 속도감 위주의 훈련을 계속 해 주지 않으면, 늘기는 커녕 내 몸의 근육은 점점 느려지는 게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이동이나 로테이션 같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길게 봐서는 몸을 좋게 유지하거나, 몸이 별로더라도 최대한 덜 쇠퇴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아닐까 합니다.
나는 내 몸으로 쳐야 하는 것이, 꽤나 슬프기도 하지만,
다행인 것은 워낙 골프가 여러가지 삽질이 총체적으로 병행된 운동이다 보니,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연차가 높은 사람이 유리한 면도 있어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계속 줍니다.
저도 이제 10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1 0

177에 68kg 이고 나이는 39입니다. 볼친지 13년 됐는데 10여년 전 쯤 65m/s, 지금도 평균 65m/s입니다. 예전과 달라진점은 20대 때는 힘으로 65 나왔다면 지금은 힘빼고 65 친다는 느낌이네요. 후려패면 69까지는 나오는데 70은 절대 안나오더라고요.

    0 0

65로도 정타만 맞으면 250도 넘어가는지라 사실 스피드보다는 정타의 문제가 크다고봅니다. 아 물론 스윙스피드가 70이면 좀 덜 맞아도..좀 떠도 250을 더 쉽게 갈수 있...이라고 생각하면 뭐 또 그것도 그렇지만요...

    0 0

4년차 골퍼로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올초까지만 해도 최대 볼스피드가 60도 잘 안나왔습니다만 지금은 유튜브 독학을 통해 평균 65 정도를 찍고 있습니다.
이미 65를 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스피드를 늘린 방법은
1. 래깅, 2. 지면반력이었습니다.
래깅을 통해서 거리와 방향을 동시에 얻었고, 지면반력(특히 왼다리)으로 추가적인 거리를 얻었습니다.
지면반력 부분은 오지인TV의 관련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67Qd-3uZc

    0 0

5년차인대
꾸준히 늘긴 늘었습니다 
근데  또 한번의 벽에  막힌듯 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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