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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버디라는 생각에 팁을 기분좋게 드렸는데
문뜩 궁금해지더라구요 넣을때마다 버디당 만원을 줘야하는건지..
실력이 늘면 버디도 많아지고 라이도 직접보고 공도 닦으면 안줘두될텐데 그 기준(?)이 없으니 참 헷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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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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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개념 캐디면 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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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번 주고 또 했다고 주는 분은 조인에서도 잘 못본것 같습니다. 캐디분들도 주면 기분 좋게 받고, 안 줘도 기분 나쁜 티 안 냅니다. 보통 라이를 봐주니까 수고값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결론은 본인 마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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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생 첫 버디, 첫이글 때 한 번 드리고 드린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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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고마움의 표현이니 본인이 주고싶으면 주는거고 주기싫으면 안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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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팁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자율적인 거라서 그냥 본인이 내키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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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부지런하고 친절하고 기타등등 맘에 들면 일부러 버디 찬스에서 공닦고 라이 봐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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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쳐서 버디한건데 팁을 왜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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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오르고부터는 따로 뭘 준적은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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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고 내가 치는데..줄 이유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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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오른 후 안 주는데 같이 가는 형님들은 내 버디값이라며 캐디에게 팁을 주셔서 많이 민망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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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빠릿빠릿 한 상태에서 그린에서 라이 놓는데 도움주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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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오른뒤 팁 준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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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좋고 , 친절 , 등 하면 주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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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가 이렇게 올랐는데 굳이 줄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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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캐디피 그린피 골프비용이 너무 비싸졌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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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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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닦고 놓고 라인보고 넣고... 그래서 드린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미 한 사람 없는 수준으로 해드리고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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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줄 일이 없네요. 전번엔 구석탱이에 동반자 클럽 가져갈 일 있는데, 내가 가져가준다고 하고 카트 끌고 다른 사람 챙기라 하니 고마워 하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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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고 준다기보다는 잘해달라고 주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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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기할때만 줍니다.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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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지 오래됐는데요. 굳이 왜 줘야하는지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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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14~15만원 받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거니 추가로 돈 주는 문화는 없어져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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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번만 주더라구요. 저는 공도 제가 닦고 라이도 제가 보고 놓고 클럽도 웬만하면 제가 쓰고 닦고 다시 넣고 꺼내고 약간 노캐디 처럼 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 안주고 안받고 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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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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