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연습장에 들고 갔습니다 ㅎㅎㅎ

급한 일이 생겨 몇개 못치고 왔으나 아무리 그전에 바사라샤프트 GBB를 썼었다지만

20개 정도 쳐서 전부 정타 맞추고 왔습니다.(와이프님한테 완전히 용서받는 칭찬도 있는데

카톡 인증은 생략하겠습니다 ㅋ)

저랑 TINI 샤프트가 잘 맞는듯합니다.

무엇보다 GBB 드라이버의 타감과 소리는 제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XR의 먹먹한 소리와 타감이 불만족이셨던 분들은

GBB한번 거쳐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도착할 GBB3번 우드와 5번도 TINI샤프트로 구매하길 잘한듯합니다.

짧게나마 저랑 동거한 빅버사 3,5번은 이제 작별 예감 100%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엠트레이서 받은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 오픈해서 해봤는데

뭐...데이타 값에 대해 공부 좀 열심히해야 잘 쓸듯합니다.

프로님도 보시더니 이건 제가 꼭 써야 한다고........사모님은 필요없다고.......

네 저도 인정했습니다 ㅋㅋㅋ

진짜 단순히 스윙 그림만 봐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스윙모습이 와이프님은 거의 일치하는데

전....그림 자체가 난을 그리네요 ㅋㅋㅋ 와이프랑 헤드속도는 10m/s정도 차이가 나네요.

데이터 보고 분석하는거 재밌어하시는 분들은 진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지금도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보는데 재밌습니다.

끝으로 오늘 정말 무릎을 탁치는 비유를 들었는데

타이틀=아이폰

캘러웨이=삼성폰

캘러웨이 가방 못하는걸 비유한건데 에픽에 지갑이 근질근질 거리시는 분들은

조금 참으세유~~~평소에 신상폰 사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도저히 난 못참겠다 하시는분들은 정신건강상 지름을 추천드리지만

캘러웨이가 가방을(가격방어) 못하는 편이라하니

핸드폰처럼 스팟을 노려보시는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에픽이 사고 싶지만 같이 참는 동지들 소환하는글인거 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