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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라운딩 예정입니다.
티샷 할때나 카트에서 기다릴때 찍고 싶은데요
카메라 들고 가면 민폐일까요?
가지고 가도 10장도 못찍을 것 같긴한데... 분실 우려도 있고 좀 그렇네요.
동반자들은 이해해줄 것 같고 진행에 방해되지는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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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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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지장없도록 몇컷 정도 촬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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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만 안되고, 남의 시선만 견딜 수 있는 멘탈이면 전혀 문제될 건 없죠~ 근데 골프 12년 치면서 아직 DSLR 들고오신 골퍼는 못보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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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져 가시는거 추천드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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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골프장이라는게 쭉쭉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티에서 대기하는 홀에서 꺼내서 찍는다고 문제될거 없습니다. 뭐 코스 내에서 찍는다면야 뭐 좀 번거롭고 시간도 잡아먹을수 있겠지만 그거야 dslr 아니고 폰카로 찍어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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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번가져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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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가져갔다가 떨구면 머리아픕니다. 골프장에서 배상해줄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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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종류의 카메라 다 들고 가봤습니다. 본인이 귀찮지 뭘로 찍던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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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이해해주고 진행에만 문제 안된다면 뭐라고 할 사람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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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냥 고프로나 짭프로 이런거 쭉 켜놓고 나중에 편집하시는게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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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정신사납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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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만 동영상 찍고 사진찍고 해도 정신이 없긴 없더라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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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핸드 플래이어들과 티샷에서만 찍는건 괜찮았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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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SLDR 인즐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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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는 아니고 찍히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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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랑 삼각대 들고가서 열씸히 와이프 촬영해준적 있어요…진행에 지장만 없음 뭐 상관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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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프광고 사진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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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셔터 소리가 방해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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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 모드 있는 카메라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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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몇번 가지고 갔는데 셔터소리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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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랴 공치랴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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