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458322님의 댓글

저는 보통 그러면...40초 룰을 말해주는데요.
빈스윙은 2번이내로...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캐디분 통해서 말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반자가 이야기 했을때 받아들이기 나름이기도 하고
캐디분에게 이야기 좀 하라고 하시고 나머지 동반자가
좀 늦긴 하다고 동의만 해주면 좋은 분위기에서 라운딩할것 같아요 ㅎㅎ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본인은 공을 잘치겠다는 마음이 가득해서 인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찍어 두었다가, 라운드 끝나고 1:1로 따로 보여주시고,
루틴시간은 1분 이내로 조정하는게 결과도 더 좋고, 주변사람들은 오래 기다려서 힘들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알려줘도 긴 사람도 있긴하지만, 자꾸 얘기하면 줄이긴 하더라구요.

썬업님의 댓글

케이블타이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영상찍어 보여주면, 충격받을거에요.
사실 친한 지인일수록 말하기 어렵죠ㅠ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너무 느린것 맞고요. 저건 주변에서 누가 따끔하게 뭐라고 해줘야 고쳐집니다. 저런분이랑 치면 나머지 3명이 플레이가 완전 망가지죠

노가다™님의 댓글

동생이면 모를까, 형이면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그냥, 왠만하면 같이 안나갑니다 ^^;

갈바람님의 댓글

전 어제 처음 같이 친 동반자가 너무 뒷팀 눈치를 봐서 서둘러서 그렇던데..  제공이 라인에 걸쳐서 뒷사람이 치고난뒤 뒤에서 걸으면서 칠 준비를 하려는데 뒷팀있다고 좀 뛰어라고 하더라고요.. 좀 황당해서..

eczddi님의 댓글

몰라서 그렇죠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세요
루틴은 짧을수록 잘맞기도 하구요

슈또님의 댓글

맞아요. 본인이 느린걸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찍어서 보여주면 식겁하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신산님의 댓글

저도 루틴이 긴 편이었는데, 아버지의 친구분이 아무말없이 손수 동영상 찍어줘서 조금 고쳤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라면먹고 와도 되겠다 할 정도로 긴 시간이었어요.
지금 마음속으로 제 골프 은인입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저는 막 몰아부치는게 싫어서 빈스윙도 안하고
어드레스 하고 꿈틀 몇 번 하고 바로 치는데..;;;

또버디님의 댓글

라운드 중에는 그렇고, 라운드 후에 반드시 알려주셔야합니다. 장기적으로 그렇게 하는것이 형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시간을 나눠쓰는데 현 타수로 혼자서 그 정도 사용하시면 다른분들은 급해서 멘붕옵니다. 결국은 동반자들이 떠나겠지요. 룰을 알려주세요. 다른사람 샷이후 40초라고...본인 준비후 40초가 아니라고..

94lcss님의 댓글

셋업전 빈스윙은 자기 순서 오기전에 끝내고 셋업후 빈스윙은 맘대로 하게 두세요. 다 자기 손해입니다. 프로들이 괞히 셋업 하고 빈스윙 한번만 하는게 아닌데 모르면 실력 늘리는데 오래걸리는거죠.

언제까지그렇게살텐가님의 댓글

운영위원이 와서 진행이야기 할 정도면 말씀드려야 할 거 같네요. 그정도면 본인도 알 거 같은데;;

vivajk님의 댓글

초보자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문제긴 하지만
105개 이상 입문한지 얼마안된 사람이라면
잘치고 싶고 스윙에 대한 생각도 많을 시기 아닙니까

다른동반자들이 리드한다 생각하시고 조금씩 이끌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문 당시 느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가신 형님들이
우리가 서둘러 칠테니 너는 천천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치라고
배려해주시더라구요 공도 같이 찾아주시고 에이밍도 봐주시고
제촉하기 보다는 빠른 진행을 위해 도와주시더라구요

제촉하는거보다 그 말하나가 너무 감동이라
그 이후로 루틴도 줄여가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제가 입문자들 데리고 나가면 똑같이 해줍니다 물론 제 스코어는 잘 안나오긴 하지만

초급자들 데리고 나가는 라운딩은 상급자 동반자들의 배려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NWAlone님의 댓글

저도 이런 마인드를 지향합니다.
어짜피 아마추어 골프는 동반자들과 함께 즐기는 운동입니다.
시간의 압박에 샷이 안된다면...
그 또한 이겨내야할 구찌라는 생각으로 란딩합니다 -0-ㅋ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골프는 동반자와 하는 매너 스포츠입니다. 레슨은 가능하나 기본적인 룰은 지켜가면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루틴이 길다고 결코 잘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골프 초보도 아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이제부터잘님의 댓글

빈스윙을 너무 많이 하긴 하네요.
사실 그렇게 하다보면 경기흐름에 조금 지장이 생기고 캐디가 소몰이라도 할 경우엔 나라도 빨리 해서 시간을 세이브하려고 내가 마음이 급해지고 내 스윙이 급해지는 경우가 생기죠.
전체적인 흐름을 위해서 나머지 3분이..기분 안나쁘게 한번 이야기할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Samdasu님의 댓글

문득 궁금한데 빈스윙 두번이라 함은 어드레스 잡고 다운스윙하는 풀코스 두번인가요? 아님 어드레스 대충 잡고 두어번 진자운동으로 붕붕 휘두르는건가요? ㅎㅎ
저는 후자로 하는데, 혹시나 민폐인가 싶어 여쭤봅니다 ㅋ

polo1005님의 댓글

경기과에서 나올정도면...
 그리고 그이유로
앞팀과 점점 멀어졌을것으로보이고
 늦어진 원인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위 내용으로 보더라도,
동반자 샷이후 샷하는건 괜찮습니다만
3-4번이후 다시 2회....는
과도한 루틴이며
요즘 sbs ,jtbc , 인스타 등
 골프협회등 제작한거같기도한 
지연플레이에관한 숏영상 있습니다. 보여주세요!

동반자가 애기해주는게 맞습니다.
괜히 캐디가 애기하다 민원등
엉뚱하게 번질수 있습니다.

비상936388님의 댓글

스크린 가도 루틴 길게 가지는 분이랑은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_-;
엄청 진지하심...

큐큐맨님의 댓글

글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순선생님의 댓글

본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는 마인드인거 같은데, 동반자가 얘기안하면 누가하겠습니까~
얘기도 못할 사이라면 같이 안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링님의 댓글

같이 안가는게 나을듯, 그냥 조인다니세요

모모리님의 댓글

영상 보여줘도 못고치면 포기하시는게....

이빠네마님의 댓글

친할수록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즐길수 있습니다

칠갑산님의 댓글

얘기해줄수 없을만큼의 사이라면 저라면 안갈것 같습니다

끼토옹님의 댓글

눈치의 문제가 아닐까요 진행이느려지면 본인 때문이라는 걸 인지해야하는데

행복하자 아프지 말구님의 댓글

저는 루틴 긴 동반자가 최악이더라구요.경기위원이 조금 빨리 진행부탁한다하면 제가 맘이 급해지고 빨치 치다보니 잘안맞고 상대방 치는거 기다리다가 속터지고 .. 
자연스럽게 같이 치기 싫어지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느린사람은 눈치없이계속늦게 쳐요 ㅠㅠ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이런 고민들정도면 같이 안가야죠.
스트레스받으실듯...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잘못된점 이야기 해주시고 기분나빠하면 되도록 같이 안가면 됩니다.
보통 조금 싫어하지만 고칠려고 노력 하실겁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그런 사람하고 공치러 가면 샷이 말리죠.
저는 같이 안갑니다

ttantcss님의 댓글

한팀이 이용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모르지는 않을테구요 내가 많이 쓰면 다른 3명 시간 잡아먹는건데 이기적이네요
상대방의 배려를 바라면 본인도 남 배려를 해야죠ㅎㅎ 애도 아니고

한량님님의 댓글

메뚜기
돈까스
칠까말까
얼음땡
꼼지락
풀고 다시 시작

유형도 참 다양해요 ㅎㅎㄹ

티무티무님의 댓글

저는 동영상 찍어서 보여줍니다. 스윙 자세 보라고 하면서 같이 보고, '아~ 근데 준비가 너무 길다'. 이러면 본인도 자각을 합니다.

정원99305540님의 댓글

저라면 그냥 다음부터 안부릅니다
동행자들한테도 민폐끼치니까 그냥 포기하고 안부릅니다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무조건 말해줘야합니다. 기분나빠해도 어쩔수없습니다. 같이치고싶다면 루틴짧게하라 해야합니다.
평생 1인라운딩이나 1인스크린만 칠거아니면 매너는 지켜야죠.
입문 3년정도됐으면 알만한건 다 아는 초보도 아닙니다. 그냥 그 루틴이 몸에 베어버린거죠...
그렇게해서 잘치는것도 아니면서 계속 긴루틴을 가져간다면 그냥 민폐꾼입니다.
저는 그런사람들한테 어차피 못칠거 루틴이라도 짧게하고 동반자랑 뒷팀한테 피해주지말라합니다.
기분나빠한다? 그럼 손절하죠ㅎ
개인적으로 루틴긴사람들 진짜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