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nsx님의 댓글

현재 제일 가성비 좋은 기어핏 2 정도는 쓰다다 마음에 안들어 팔아도 별 손해는 안보실겁니다.

거리 측정 원리만 보면 GPS형이 제일 정확한게 맞는데 아직 제가 기어핏 2로 라운딩을 안나가봤지만

인터페이스보니 기어 s2시절과 같은 소프트웨어 버젼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어 S2때는 그린주변에서 무조건 그린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좀 불만이였던 기억이 나서

강력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현재 기어핏2 가격(중고나라 기준 8~10만원)정도면 골프와치용도와 스마트워치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고 쓰다 팔아도 손해보는 금액이 적기에 추천드립니다.

보로꼬님의 댓글

부담스러워도 사세요..데쟈뷰님 도움되라고 한말임다..ㅋ

개터푸님의 댓글

제가 GPS사용중인데요
홀 위치야 그때 그때 다르지만 앞핀 뒤핀 거리는 같다고 볼 수 있으므로...
도움은 됩니다.
뭐 저야 본 거리대로 치지를 못해서 문제지만... ㅎㅎㅎ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Garmin Approach G6 입니다.
약 250유로 정도 줬네요.
이 기기는 터치로 홀 위치를 옮길 수도 있어서 더 정확히 볼 수도 있으나 귀찮아서 그건 잘 안쓰구요. 그린 근처에선 그냥 앞뒤 거리만 봅니다.

샬케04님의 댓글

제 경험으론
엎로치 거리가 남을때가
그린주변이 3 4명이 모여 제일 분주할때이더군요
gps고 부쉬넬이고 찍을 겨를이 없었어요

 겪어본 바로 30~100사이는
자신만의 백스윙의 크기로
조절하시는게.제일 정확하더군요


56도 샌드가지고 백스윙
3시방향
1시방향
풀샷

이 세가지로
30미터
5~60미터
8~90미터

이 정도만 띄우든 굴리든
5미터 안쪽만 붙이면 매우 훌륭한 아마 골퍼
라고 생각합니다

꿈수레님의 댓글

저는 르폴드를 사고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  내가 거리를 몰라서 못치는게 아니었구나......

개터푸님의 댓글

크~~ 공감 100개입니다

꿈수레님의 댓글

요즘은 파3에서 누가 니어냐며 분쟁시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ㅠ

날려랏님의 댓글

홀에 가까워질수록 캐디언니들이 거리를 안가르켜주죠. 바쁘시기도 하고...
어프로치샷 거리때문에 측정기 들였습니다. 원래 gps 갖고 있었는데, 제꼐 구형이라 그런지 홀 근처는 오차가 10미터도 넘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것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gps는 어프로치에서 거리편차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때문이라면... 저렴한 레이저측정기를 추천드려요. 어프로치에선 gps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그리고 레이저측정기 쓰면서 내 눈으로 느끼는 거리랑 측정기로 측정되는 거리랑 비교하시다 보면.. 50미터 이내의 짧은 어프로치는 눈으로 보는 거리감이란게 조금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martdcjw님의 댓글

100 미터 이내에서는 역시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훨씬 정확하고 유용합니다.
또 100 미터 이내에서는 5-10 미터가 큰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거리가 요구되기도 하구요.
GPS는 훨씬 편하지만 깃대 위치도 많이 바뀌고 영 확신이 안서서 100 미터 이상에서만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sidthekid님의 댓글

100m 안쪽에서 주로 쓰기위해 부쉬넬이나 르폴드를 사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언 치고 볼에 접근할때 웨지 2-3개 들고 부쉬넬 들고 가면 분주할 일도 없고 빈 스윙해가며 차분히 칠수 있습니다.
캐디의 갤러리 프레셔도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