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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용 세컨채에 유틸이 없어서 심 레스큐를 구할까? 아님 아예 드라이빙아이언을? 하고 열심히 찾았죠
문득 아버지께서 15년전 쓰시다 준 코브라 베플러 드라이빙아이언이 생각나서....창고에 찾아봤더니 곰팡이피기직전 딱딱한 그립!! 헤드엔 지저분하게 흙이랑 녹슬고 ㅠㅠ
일단 혹시나해서 ㅋㅋ 그립 새걸로 푹신한걸로 자가교체하고 깨끗이해서 스크린백에 꽂아놓고 오늘 처음쳤는데요
와....... 몇달전 방출한 타이틀리스트 U505보다 더 잘맞네요
22도짜리 드아인데 190미터~200미터 딱딱 떨어집니다.
샤프트도 옛~~날 써금써금한 그라팔로이? 샤프트고 강도도 표기안되어있네요.
타감도 그립이 푹신한거라 그런지 단조채치는느낌이구요.
아 장비병이 다나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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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병이... 며칠뒤엔 다시 발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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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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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팔로이 핸릭스텐손이 쓰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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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나의 기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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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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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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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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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이 장비교체를 자꾸 교체해줘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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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모으는 취미가 가장 무섭습니다. 가격이 안비싸서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