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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의 특성은 여러가지가 있죠?
중량, 킥포인트, 토크, cpm, flex 등등(그외에는 당장 생각나지는 않네요 ㅎㅎ)
일반적이라면 하나의 제조사 내에 같은 제품군 기준으로 보면
중량이 무거우면 토크수치가 낮아지고(쎄지고)
토크가 낮아지면 cpm 수치가 높아지고
이런게 쎄지면 보통 flex 등급이 올라가곤 합니다.
모든 제품들을 보진 않아서 100%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그렇더군요.
킥포인트는 그나마 위의 요소들과는 독립적인 요소인것 같던데요.
보통 여러분들이 표현하는 샤프트가
"약하다-강하다"
"버겁다"
"날린다"
이런건 위의 샤프트 특성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어떻게 연관지을수 있을까요?
개개인의 차이가 알고싶은게 아니고
(ex 저는 벤투스 5s 쓰는데 약하더라구요 같은)
샤프트가 약하다 라는 뜻이 여타 샤프트 대비
토크수치가 높고, cpm수치가 낮은 샤프트
혹은 킥포인트가 로우킥인 샤프트
라는 뜻으로 저는 대충 이해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또 버겁다 라는 표현은...
샤프트 중량이 높다 정도로 1차원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로우킥 샤프트 쓰다가 하이킥 샤프트를 쓰는 경우에도 적용될수 있을것 같구요.
다른분들 글 읽다보면 저런 류의 좀 주관적인 표현이 많던데,(저도 그렇게 표현하고, 제가 표현했던 약하다 버겁다는 위에 예시로 적어둔 내용정도입니다.)
혹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어 궁금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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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학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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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에 대한 의견교환이 활발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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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거워서 빠르게 휘두를 수가 없을때가 버거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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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그람정도 차이가 체감이 확실히 되시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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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의 수치는 항상 고정이지만.. 스윙하는 사람마다의 수치는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 오차를 최대한 좁히고자 스윙스피드 혹은 스윙웨이트 같은 수치가 존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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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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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무게보다는 stiff 정도에 따라 버겁다고 느끼는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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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flex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은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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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는 기준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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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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