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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연습장은 안다니고.. 필드와 스크린만 다녔는데..
최근 실내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레슨 없이요..
연습장을 가면 1시간 동안.. 웨지 빼고 한 100개 정도 치는것 같아요..
주로 드라이버와 롱아이언 우드류들.. 필드에서 잘 안되는 것들인데요..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40대 후반 입니다..).. 폼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하루 연습장 다녀오면 오른쪽 팔뚝에 근육통이 이틀 정도 갑니다..
연습장을 연속으로 가면..
첫날은 6번 아이언 160m정도 나오는데..
이튿날 부터는 150m도 채 안나옵니다..
아이언 및 드라이버가 전체적으로 짧아지고..
심할때는 열려맞아서 웨지도 개 슬라이스가 나는 상황이 나오네요..
필드를 연속으로 나가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필드 나가면 18홀에 힘줘서 치는 채는 50개 미만이긴 합니다..)
혹시 비슷한 분들이 계신지..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서랍에서 몇년전 구매한 자이로볼 돌리면서 써봅니다..
스퀏이랑 자이로볼 해야 유지되는 나이가 된거 같아.. 서글프네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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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을 150만 가게 연습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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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이게 근육통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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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뒷땅이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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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힘이 빠져서 레깅을 제대로 못해서 일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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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매트라서 충격이 더 오는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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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충격은 아니예요.. 관절이 아니고 그냥 근육만 아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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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칠때 매트 충격이 안 올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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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든 안맞든 힘빼야 하는데... 힘들어가면 아프죠 거기다가 미스샷까지 나면 ㅡ.ㅡ 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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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서 치려면 힘좀 써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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