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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사를 보며 아래 몇가지가 의아했습니다.
1. 테일러메이드가 상장 전이라는 것
2. 아쿠쉬네트가 테일러메이드보다 매출이 2배라는 것(타이틀 외에 풋조이가 있긴 하지만)
3. 캘러웨이가 매출은 1.3조원이나 높지만, 영업이익은 아쿠쉬네트와 비슷하다는 것
- 골프 볼이나 풋조이 골프화가 많이 남지 않을까 막 던져 봅니다.
- 타이틀이 신기술 제품은 없든지, 늦는 것 같은데 기존 기술로 막는 게 영업이익에 도움되고,
- 기존에 PROV1 등 출중한 제품들, player's equipment 이미지 메이킹이 계속 먹히는 듯 합니다.
4. 코브라는 그렇다 쳐도, 핑은 이들과 사이즈 경쟁이 안되나 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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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신제품 주기가 2년이라는거도 한몫할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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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기다려 주는 고정 지지층이 있어 가능한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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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카메론, 보키, 풋조이, 그리고 예전엔 코브라도 몇년 보유하고 있었죠. 역시 Pro V 랑 스카티 퍼터에서 이윤을 많이 떼어갑니다. 드라이버 네이밍이 TS로 바뀌어서 유려한 폰트가 전해주는 명성이 수그러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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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카티카메론 효자가 있었죠... 간지는 제일 앞서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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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가 멀 팔아서 매출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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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없죠.. 어패럴도 하고.. 관련 자회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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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도 매출에는 단 몇 %도 기여할 거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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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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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우리나라에서 시니어 이미지가 강하지만 세계적으로는 기업 규모로 보나 매출로보나 시장에서 항상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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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일러메이드는 어패럴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국내에 파는건 국내용 라이센스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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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텔메 의류는 국내 라이센스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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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캘러웨이도 최근까지 국내 라이센스로 판매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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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정보가 있으시네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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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는 센트로이드가 100으로 인수한거 아닌가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지만 이제 필라처럼 국내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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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쉬네트와 테일러메이드는 국내자본이 인수를 했네요. 그럼 국산 브랜드라 해야 하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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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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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은 볼을 안만들고요 (볼이 현금장사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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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컬앤본즈님하시는 오리지날 컨텐츠 창작은 좀 약해서, 주로 기사 글 공유로나마 기여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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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매출 규모나 영업이익에 비해 기업가치가 과하게 잡힌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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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계약 프로들 영향 클 거 같습니다. 저도 로리, DJ, 모리카와, 타이거, 존람 등의 엄청난 계약 프로들 덕분에 테일러메이드가 캘러웨이하고 빅2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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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쉬네트 대주주가 휠라였다니 새로운 정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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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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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핑이 굉장히 큰 회사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그리고 매출규모 1위가 캘러웨이 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