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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025/000322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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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기사 보다가 행운 가득차다 못해 넘치는 분을 보게 되었네요.
한번의 라운드에서 한명이,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을 동시에 했네요.
이런일이 일어 나는군요?ㅋㅋ
이분들 동반자들은 난리도 아니였겠어요. 물론 캐디팁도 듬뿍 받았겠죠?ㅎㅎ
부럽네요ㅠ 홀인원 한번도 못해본 사람으로서...
보험은 들어놨는데, 보험료만 1년째 내고있습니다ㅋㅋ
아마추어 골퍼 이범석(49)씨는 18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가든코스 3번홀(파 5)에서 앨버트로스를 하고 4번 홀(파 3)에서는 홀인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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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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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에 어떤 동호회에서 단체 라운딩갔다가 짧은 파4 홀인원한 후기 본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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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파4에서 한번에 넣으면 홀인원/알바트로스 둘다 인정하는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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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구한 보상이 하루에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이라면 좀 아쉬울거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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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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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범석 증조할아버님께서 독립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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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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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박한번 쳐보고 싶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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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놀라 사라졌다…김앤장 변호사 한라운드 홀인원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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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기사 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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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이없어서 볋로 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홀인원없이 성적만 좋구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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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어보면 흥분되서 라운딩 진행이 안될거같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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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스코어는 뭐였을까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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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최종 83타라고 나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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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에서 볼 스피드가 초속 65m 정도 되는데 실제 골프장에 나가면 볼 스피드 70m인 사람들보다 멀리 나간다. 프로들과 라운드해도 거리에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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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바트로&홀인원 주인공 강원도 화천군 에 거주하는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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