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그립교체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셀프 그립교체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질문 |
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2-09-14 14:14:39 조회: 3,85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40 ]

본문

기분전환 겸 셀프 그립교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양면테이프, 브렘튼용액 

 

칼은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브렘튼 용액이 냄새가 안난다기에 아파트 배란다에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도전하는거라..골프프라이드 그립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 ..영어 없는 버전의 그립좌표좀 찾아주십시요 ㅠ

 

아무래도 첫 도전이라 조금 잠 못끼어도..그냥 그려려니..하는 걸로..

 

질문은 두가지입니다.

 

칼은?

골프프라이드 영어없는 버전의 좌표?

 

부탁드립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샵 가면 그립값만 받고 교체 해주지 않나용?

셀프로 하시는 분들은 내 채에대한 애정 때문에 하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ㅎㅎ

    1 0

애정도 있고, 가격도 훨씬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립교체 7개 또는 9개 하면...경제적으로 부담이 훨 적을겁니다.
요새 샵에서 그립값만 받는게 아니고 인건비 포함해서 받는거 아닌가요? ㅎㅎ

    1 0

자원봉사가 아닌다음에야 보통 개당 5000원씩은 수고료를 받습니다. 안받는다고 하는곳은 그립값에 이미 포함되어 있지요. 애정보다는 금전문제로 보통 셀프합니다.

    4 0

엇 그런가요..

제가 항상 교체하는 그립을 방금 인터넷에 쳐보니 개당 25000 ~ 27000원 정도 하는데.. 샵에서는 개당 18000원에 교체 받았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나봅니다.

    1 0

인터넷 최저가가 25000원인데, 샵에서 18000원에 교체까지 가능하면 샵 가야죠..
인터넷 최저가 25000원이면 그립 치고는 너무 비싼 그립인데요.. 퍼터그립이면 몰라도...

    0 0

Mcc그립  개당 25,000정도에 샵에서갈아주면 적당한건가요?

    0 0

보통 23000원에서 30000만원까지 부르더라구요.

    0 0

어떤그립이 그렇게 비싼가요;

    1 0

검색해보니, 공임포함여부를 떠나서,
코로나 이후....그립 너무 비싸졌네요..ㅠㅠ

    0 0

음 그립값만 받는데가 어딘가요 -0-
우리동네 샵은 우드그립교체할때 인터넷 가 11000원짜리도 3만원에 갈아줘서 이번에 아이언 그립 자가 도전할려고 주문했어요 ㅠ.ㅠ

    0 0

교체하는 재미가 있어요
샵이 정품을 쓰는지 우리들은 알수가 없고.
샵이 정확히 얼라인먼트를 안잡는 경우를 봤어요

저는 그래서 셀프로 해요.

    0 0

전용 커터가 있는데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분의 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립 좌표는 다른분께서...용액 충분히 적셔서 한번에 쑥 밀어넣으세요!!

    0 0

아...전용칼도 나중을 위해서 사놔야겠군요..
감사합니다.

    0 0

전용 칼을 쓰면 좋겠지만 안써도 상관 없습니다. 일반 커터날 보다 넓은 칼이면 편하구요 몇번 자르다 보면 감 오실 겁니다. 자를때는 위험하니 몸 반대편으로 밀어서 자르세요.
로고 없는 그립은 모르겠으나 로고 다운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팁하나 드리자면 그립에 센터 라인을 그어 놓고 한번에 쭉 밀어 넣으면 센터라인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돌아 갈 수 있거든요. 돌아 가더라도 라인 보고 살짝 옮겨 주면 됩니다.

    0 0

로고를 밑으로...감사합니다.

    0 0

최근에 관련 도구 (전용칼, 용액, 테이프, 그립) 구입해서 셀프로 갈아봤습니다.
1. 전용칼은 있으면 편합니다만, 구입하시기 싫으시면 커터칼로 끝부분 살짝 째서 힘으로 찢어버리셔도 될듯합니다.
2. 글씨 안써져 있는거는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되고, 정렬 때문에 그러신거면 저는 어드레스했을때 안보이는 아래쪽으로 이름이 가게 했습니다. 그러면 조금 안맞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팁을 좀 드리면, 그립을 찢고 기존 테이프 제거가 관건인데 제 경우에는 드라이기로 달구거나 하지 않아도, 그냥 손으로 잘 벗겨졌습니다. 그리고 용액이나 스티커 제거재 같은걸로 깨끗하게 딱아줬습니다. 그리고, 새로 끼실때 샤프트와 새 그립안에 용액을 충분히 넣으시면 생각보다 잘 들어갑니다. 아끼지 말고 팍팍 뿌리세요. 그리고 새 그립 여분을 하나 준비하셔서 새로 밀어넣은후에 새 그립길이랑 맞는지 확인하세요. 그립이 신축성이 좋아서 원 길이랑 맞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성공하시길...

    1 0

아...그립여분으로 길이 맞추는거,...감사합니다.

    0 0

글자 없는 그립이라면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 으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0 0

이걸로 네이버 조회했는데..글씨 써 있는 그립 8500원이 최저가네요..
글씨 없는거는 안보여요 ㅠ

    1 0

기존 그립 잘라내는것보다 그립제거툴로 빼내는게 더 쉽습니다. 제일 어려운 작업은 기존에 붙어있는 테이프 떼어내는 일인데 용액이 묻어있는 상태에서 고무붙어있는 3m장갑끼고 쭉쭉 밀어내시면 깔끔하게 벗겨집니다. 브렘튼 용액은 실내에서 사용하셔도 냄새 없습니다.

    0 0

그립 제거툴 이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안나오는데..혹시 어떤건지...
좌표좀 부탁드려요 ㅠ

    0 0

그립제거툴이 더 쉽다 해서 검색해보려해도 안나오네요..
https://usa.freeship.co.kr/goods/content.asp?guid=23871375&freeship_ep=naver_ep&NaPm=ct%3Dl818uafc%7Cci%3Da726a3c0ff2d5db66bd031471165f6707567426d%7Ctr%3Dslsl%7Csn%3D405974%7Chk%3D410cf84cb699c1e195372fc27ec5f0af6dddf5b5

이런건 그립제거 칼이라고 하는것 같고요..

    0 0

툴을 따로 파는게 아니라 주사로 그립과 샤프트 사이에 용액 밀어 넣어서 테이프와 분리시킨다음에 밀어서 빼는겁니다.. 끼는거를 반대로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0 0

커터칼 꼭 전용칼로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상위헌이 있어요. 기왕이면 안전하게 가세요. 기존구립 제거후 남아있는 테잎은 드라이기로 가열하면 쉽게 떼어집니다.
실프 목적이 비용절감인데.. 아마 처음 셀프하시면 한두게 망칠각오 하셔야 할거에요. 저도 그랬구요. 한번 해보시면 감이 오니까 어쨋든 도전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시작이반! 파이팅

    0 0

여분그립은 따로 준비할 필요없구요, 현재 작업중인 그립과 작업대기중인 그립이 서로 비교그립이가 되는거죠..
맨 마지막엔 이미 장착된어 있는 그립이 비교그립 역할....
혹시 끼우다가 중간에 멈춰버린 경우 버트를 바닥에 대고 수직으로 세워서 힘으로 눌러 보시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만, 완전히 용매가 말라버린 경우는 주사기나 다른 방법으로 그립과 샤프트 사이에 용매를 약간 공급한 후 힘으로 눌러 주시면 들어갑니다..
2개 정도 해 보시면 감 잡으실 겁니다....

    0 0

직접 꾸준히 교체하실 예정이라면 칼은 디월트 유틸리티 나이프에 스탠리 훅 칼날 장착해서 쓰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물론 전용칼과 비교했을 때 가격은 썩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브렘튼 용액은 냄새는 전혀 없더라고요. 아마 1만원 이하로 판매되는 그립교체키트에 있는 솔벤트 용액이 냄새가 나서 그런 얘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0 0

전 예전에 한번 도전했다가 망했습니다 ㅠㅠ

    0 0

기존그립과 바꾸는 그립의 무게도 신경써서 갈아보세요.
그립이 무거워지거나 가벼워지면 스윙웨이트 변화합니다.
1,2g정도는 애교로 넘어가구요,.

    0 0

저도 예전에 풀셋 셀프로 갈아봤는데...
공 치면서 한번도 오지 않았던 엘보 오고 손가락 마디 아프고...삼실에 신나냄새 진동하고ㅋ
생쑈를 한 기억이...
왠만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0 0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64780&page=1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제글 참조하시면.. ㅋ

    0 0

스틸 샤프트는 그립칼은 없어도 별 문제 없지만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그립칼이 있으면 훨씬 편해 집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그립 길이를 동일하게 맞추는 겁니다. 그립 끼울때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안 쓴 그립을 가지고 길이가 동일한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들쭉 날쭉 웃겨져요.

    0 0

셀프 그립교체 쭉 해오고 있는데,
칼은 그냥 집에 남는 칼 있으시면 대충 쓰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존 그립 제거하고 나오는 양면테이프 찌꺼기도 쉽게 떼어지고,
키포인트는 용액을 충분히 넉넉히! 과감하고 빠르게!
이 두가지만 염두에 두시고 한번 해보세요.
너무 쉽고 별거 아니라서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0 0

어렵지 않아요 커터칼로도 그립 잘리니 집에 있는 커터칼로 하시면 되고..
용액은 그냥 지포라이터기름으로도 됩니다.. 냅새도 안나고 통째로 붓기도 편해요
미리 그립 위치 센터 등 샤프트에 표시하고
아끼지 말고 용액 그립과 샤프트에 드리붓고
한번에 쭈욱~! 밀어넣으면 됩니다.. 슬슬하면 용액 금방 말라요 ㄷㄷㄷ 진퇴양난이 됩니다.

    0 0

전 라이타기름이 제일 편하고, 냄새는... 전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처음하실 때 주의 사항은, 용액을 과하다시피 많이 사용하시고, 자신있게 한번에 쭉~ 입니다.
삐뚤게 끼워져도 끝까지 끼운 다음에 충분히 수정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그립이 늘어나거나 찌부될 수 있으니, 샤프트에 끝점을 표시하거나, 새 그립 옆에 두고 실이가 원래 길이가 되도록 쭈물쭈물 해줘야 합니다.

한번만 성공하시면 두번째부터는 그냥 쉽습니다..

    0 0

전용칼이 훨씬 편합니다 저도 첨엔 커터칼로 했는데 샤프트에 상처났어요

라이터기름이 훨씬 싸구요 집안에서 그냥했는데도 냄새 거의 안났습니다

엄청 뿌리고 한방에 쭉 밀어넣는게 관건이네요

    0 0

이미 교체방법이나 다른 질문은 다 답변주신거 같으니 또 주의해 드릴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처음 교체해봤을때 딱 실수한 부분이 360그립이라서 정렬을 그냥 그림 끝의 점으로 했는데 끝나고보니
헤드반대편 그립이 세워지는 곳에 보면 golf pride 라고 동그랍게 글자가 새겨져있는데 그부분이 정렬이 엉망이었습니다ㅋㅋ 그부분 잘 참고하시고 그립 넣으실때 글자 수평 잘 맞춰서 정렬잡으시길 바랍니다

    0 0

솔벤트? 용액을 아끼지말고 흠뻑 뿌려야 쑥 하고 잘들어가요!!!

    0 0

윗분들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실패 안하려면요.
1. 그립 뒤에 구멍막고(손가락) 최소 6번 찍찍 뿌리세요. 그리고 앞뒤  막으시고 흔들어주시고.
2. 그립테이프 쪽에도 발라서 적셔주세요.
3. 바로 넣으시면 쑤욱 들어갑니다. 여기서 주의점. 너무 밀면 그립이 늘어납니다. 6개작업하는데 길이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 테이프로 한계점을 표시해  놓고 하시면 편합니다.
4. 그립에 혹 그림이 있으면 미리 체크해놓으시면 동일하게 처리하기 쉽습니다.

전 기존 그립테이프 ---> 테이프 제거 3m 거 씁니다. 쭈욱 한번 뿌리고 쓰윽 닦으면 끝입니다. 그뒤에 물티슈로 한번 닦아내면 좋구요.

    1 0

항상 손 조심하세요!
안전 최우선입니다!

    0 0

그립리무버툴 추천합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9425778
그립 찢지 않고 뺐다 꼈다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그립을 시도할때 한개 갈아서 시타해보고 안 맞으면 다른걸로 갈수 있어서 좋아요.
비싼것 같지만 그립 3개 살리면 본전 뽑습니다.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