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마음은언더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0:31

전혀요... 저는 드라이버 6년 이상 된거 쳐도 괜찮았습니다. 제 우드가 물려받은 오래된 우드인데, 비거리는 엄청 잘 나옵니다. 주위 지인들은 사기채 라고도 합니다. 카본이 내구성이 좋은데...5~6년 정도로 크게 바뀌지 않을겁니다. 물속에 보관했다든지 아니면 엄청 뜨거운 곳에 주구장창 놓아두었다든지 그런거 빼면..

전혀요... 저는 드라이버 6년 이상 된거 쳐도 괜찮았습니다. 제 우드가 물려받은 오래된 우드인데, 비거리는 엄청 잘 나옵니다. 주위 지인들은 사기채 라고도 합니다. 카본이 내구성이 좋은데...5~6년 정도로 크게 바뀌지 않을겁니다. 물속에 보관했다든지 아니면 엄청 뜨거운 곳에 주구장창 놓아두었다든지 그런거 빼면..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0:46

샤프트 성능저하는 보관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직사광선 많이 받는 곳에 놔두면 4~5년 지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야외 인도어에 둔 샤프트가 금방 망가지는걸 레슨프로들이 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백에 항상 넣어두고 칠때 만 빼서 치면 10년 지나도 별차이 없습니다.

샤프트 성능저하는 보관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직사광선 많이 받는 곳에 놔두면 4~5년 지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야외 인도어에 둔 샤프트가 금방 망가지는걸 레슨프로들이 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백에 항상 넣어두고 칠때 만 빼서 치면 10년 지나도 별차이 없습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벤호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0:51

그라파이트는 반영구로 알고있습니다

그라파이트는 반영구로 알고있습니다

lejavy님의 댓글

 

lejav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0:54

어제 우연히 유튭 나쁜골프에서 해당내용 나왔는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5년이고 3만회 타격이 수명이 되는거 같더군요
(프로처럼 하드하게 치면 더 짧겠죠)
자동차 10만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요

어제 우연히 유튭 나쁜골프에서 해당내용 나왔는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5년이고 3만회 타격이 수명이 되는거 같더군요 (프로처럼 하드하게 치면 더 짧겠죠) 자동차 10만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마음은언더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2:32

https://blog.naver.com/khw4878/221601911368

샤프트 수명에 대해 검색해보면 어떤 기자가 쓴 글에는. 카본은 만번, 스틸은 프로들은 1개월 정도 되면 바꿔야 된다는 헛소리를 써논 기사가 있습니다.
만번이면 하루 공 50개 치면 200번이면 갈아야 한다는 겁니다.
200개씩 치면 50번이면 샤프트 교체해야 한다는 게 됩니다.
말이 안되는 거죠. 일이년에 한번씩 샤프트 교체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재료쪽 연구를 하는 직업인데요, 내구성 테스트는 가혹 조건에서 만번 뭐 이렇게 하는 거죠.. 아마 저 기자는 내구성 테스트 횟수를 가지고 써논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수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가혹조건에서 하는거라 실제 수명은 그 몇십배 됩니다.
그리고 저 링크의 블로그 보면 거의 우리들 아마추어들에게는  무제한 수명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샤프트 수명 운운하는 것은 거의 장삿속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카본은 내구성이 강한 소재라..특별히 물리적인 손상이 없다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새 장비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분명 샤프트가 수명이 다한겁니다..ㅎㅎ

https://blog.naver.com/khw4878/221601911368 샤프트 수명에 대해 검색해보면 어떤 기자가 쓴 글에는. 카본은 만번, 스틸은 프로들은 1개월 정도 되면 바꿔야 된다는 헛소리를 써논 기사가 있습니다. 만번이면 하루 공 50개 치면 200번이면 갈아야 한다는 겁니다. 200개씩 치면 50번이면 샤프트 교체해야 한다는 게 됩니다. 말이 안되는 거죠. 일이년에 한번씩 샤프트 교체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재료쪽 연구를 하는 직업인데요, 내구성 테스트는 가혹 조건에서 만번 뭐 이렇게 하는 거죠.. 아마 저 기자는 내구성 테스트 횟수를 가지고 써논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수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가혹조건에서 하는거라 실제 수명은 그 몇십배 됩니다. 그리고 저 링크의 블로그 보면 거의 우리들 아마추어들에게는 무제한 수명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샤프트 수명 운운하는 것은 거의 장삿속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카본은 내구성이 강한 소재라..특별히 물리적인 손상이 없다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새 장비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분명 샤프트가 수명이 다한겁니다..ㅎㅎ

다인아범님의 댓글

 

다인아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1:32

그 레슨 프로 조심 하셔야 할 듯요.~~

그 레슨 프로 조심 하셔야 할 듯요.~~

마르치님의 댓글

마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1:34

20년 치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아직도 새것보다 더 잘 맞습니다. ㅎㅎ

20년 치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아직도 새것보다 더 잘 맞습니다. ㅎㅎ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1:36

전혀 문제 없어요
20년 된 채로도 싱글치고 남들보다 더 잘치는거 보면...

전혀 문제 없어요 20년 된 채로도 싱글치고 남들보다 더 잘치는거 보면...

케이님의 댓글

 

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2:12

수명이라던가 성능저하란 표현이 무엇을 뜻하는가가
사람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출시 된 최초의 컨디션에서 발휘되는 샤프트 본연의 능력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상태를
성능저하라든가 수명이 다했다라고 표현 한다면
성능저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관이나 사용환경에 따라 그 기간은 다를테지만요.
프로들이 괜히 샤프트를 자주 바꾸는게 아니겠죠.

그렇지 않고 그 샤프트가 생산된 최초의 능력에서 
예를들어 5% 정도 떨어져도
수명이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부러질때까지 성능저하가 안왔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투어에이디 유통사에서는 부러질때까지 성능저하가 없다라고
했다는 댓글을 여기서 본 것 같습니다.

수명이라던가 성능저하란 표현이 무엇을 뜻하는가가 사람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출시 된 최초의 컨디션에서 발휘되는 샤프트 본연의 능력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상태를 성능저하라든가 수명이 다했다라고 표현 한다면 성능저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관이나 사용환경에 따라 그 기간은 다를테지만요. 프로들이 괜히 샤프트를 자주 바꾸는게 아니겠죠. 그렇지 않고 그 샤프트가 생산된 최초의 능력에서 예를들어 5% 정도 떨어져도 수명이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부러질때까지 성능저하가 안왔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투어에이디 유통사에서는 부러질때까지 성능저하가 없다라고 했다는 댓글을 여기서 본 것 같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프로앞땅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4:46

카본섬유는 문제가 없으며 보강재로서 사용됩니다.
본딩을 하고 형체를 유지하는 엑폭시나 페놀계 수지는 경화가 발생합니다.
특히나 샤프트처럼 힘을 받고 휘었다가 복원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수지의 탄성계수가 변화가 없다면 (열화 경화되지 않는 상태) 문제가 없지만
UV에 의해 더욱 딱딱해지면 실금이 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보강재인 카본섬유가 버텨주니 쉽게 부러지지는 않지요.
샤프트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이 느껴지면 경화에 의한 미세크랙으로 성능이 저하된 것 입니다.

카본섬유는 문제가 없으며 보강재로서 사용됩니다. 본딩을 하고 형체를 유지하는 엑폭시나 페놀계 수지는 경화가 발생합니다. 특히나 샤프트처럼 힘을 받고 휘었다가 복원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수지의 탄성계수가 변화가 없다면 (열화 경화되지 않는 상태) 문제가 없지만 UV에 의해 더욱 딱딱해지면 실금이 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보강재인 카본섬유가 버텨주니 쉽게 부러지지는 않지요. 샤프트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이 느껴지면 경화에 의한 미세크랙으로 성능이 저하된 것 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상암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2:53

기존 채의 성능이 저하되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새로 산다고 잘 맞지는 않을겁니다.
장비에 의존하게 되면 계속 새로 나올때마다 바꿈질을 해야 하죠.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존 채의 성능이 저하되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새로 산다고 잘 맞지는 않을겁니다. 장비에 의존하게 되면 계속 새로 나올때마다 바꿈질을 해야 하죠.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부릉부루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5:53

7년전 구입한 816h1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아주 잘써먹고있는걸로봐선 막 드라마틱하게 성능저하가 있지는 않은것같습니다. 19도 23도 2개 쓰고있고 연습장은 주2~3회는 다니는편이고 갈때마다 모든클럽 20개이상은 치려고하고있습니다.
80그람대 S 샤프트로 비거리는 7년전 초보때일때보다 늘었구요ㅎㅎ
결론은 7년 정도 된 유틸샤프트는 아직 문제없다(제기준) 입니다.

7년전 구입한 816h1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아주 잘써먹고있는걸로봐선 막 드라마틱하게 성능저하가 있지는 않은것같습니다. 19도 23도 2개 쓰고있고 연습장은 주2~3회는 다니는편이고 갈때마다 모든클럽 20개이상은 치려고하고있습니다. 80그람대 S 샤프트로 비거리는 7년전 초보때일때보다 늘었구요ㅎㅎ 결론은 7년 정도 된 유틸샤프트는 아직 문제없다(제기준) 입니다.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부릉부루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9-06 16:34

저도 정확하게는 ㅎㅎㅎ
스윙좀배우면서 혼신의힘을다한 샷으로 거리가최대치를 찍고 정확성을 놓치다가 정신차리고 정확성과 거리 타협가능한 선에서 치고있네요 ㅎㅎㅎ
문제는 정확성이 ...음...ㅋㅋㅋㅋㅋ

저도 정확하게는 ㅎㅎㅎ 스윙좀배우면서 혼신의힘을다한 샷으로 거리가최대치를 찍고 정확성을 놓치다가 정신차리고 정확성과 거리 타협가능한 선에서 치고있네요 ㅎㅎㅎ 문제는 정확성이 ...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