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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파트 단지내 골프장이 임팩트비젼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걸로 스윙도 연습하고, 스크린게임도 치고, 장타, 어프로치 연습등 매일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파트 주민 어르신 분들과 매일 게임하면서 실력이 향상되는걸 느껴가고 있는중인데요.
임팩트비젼은 난이도가, 비기너, 아마추어, 프로 이렇게 3개인데..
항상 프로로 놓고 치고 있고, 그린속도 빠름, 1.5m 컨시드, 바람 미풍
세팅으로 치는데 잘 안맞을때는 +10개, 잘 맞을때는 언더도 종종 나옵니다.
어르신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치고 계시구요.
그런데~!!
저희 사무실 근처 골프장이 카카오인데...
여기서 치면, 잘 안맞으면 +30 넘어가구요. 잘 맞아야 +10정도 입니다.
아침에 임팩트비젼에서 이븐치고 와서, 오후에 사무실에서 카카오치면 +30인적도 있구요.
이게 심리적인 이유인것 같기도 하면서 뭔가 센서가 달라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이렇게 편차가 심하니깐 요즘 사무실 사람들과 치면서 점점 더 못쳐지는느낌이네요.
연습장을 카카오로 결제해서 연습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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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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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별로 스핀 읽는게 달라서 그럴거에요. 드라이버같은 경우 사이드 스핀을 잘 못 읽으면 죽을게 안 죽는걸로 나오니까 점수가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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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사이드 스핀에 많이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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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클럽헤드 스피드와 어택앵글로 표현하고 카카오는 거기에 공의 스핀량과 속도를 실측해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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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루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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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파크, 프랜즈스크린 t2, 지앤씨골프 요3개만 그럭저럭 실제랑 비슷하구요. 옛날 스크린들은..음..거리만 보라고 저희프로님은 이야기하십니다. 실제필드는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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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장 임팩트 비전, 현재 연습장 카카오 vx인데 카카오가 거리나 구질이 필드나 트랙맨과 비교시에 조금 더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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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시작할 때 임팩트비전에서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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