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나님의 댓글

이런것도 라운딩 재미겠네요

v두딸아빠v님의 댓글

창원에 아라미르cc 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엔 소가 자주 출몰합니다.. 소떼가..ㄷㄷㄷ

저시튼토마스님의 댓글

8/14에 아라미르 다녀왔는데 소는 모르겠고 저 만화처럼 오리가 있었는데 많긴 하더군요 ㅎㅎ

카툰님의 댓글

전에 어디엿지 ㅋㅋㅋ 백구 한마리가 갑자기 다가와서 벌러덩 드러눕드라규요 ㅋㅋㅋ 코스아저씨 막 뛰어오규 ㅋㅋㅋㅋ 귀여웟심 ㅋ

도시늘보님의 댓글

캐나다에는 이렇게 캐나다구스가 많습니다.
말만한 사슴들도 가끔 보고 여우도 자주 보는데
다행히 도시 가까운데 주로 다녀서 곰 본적은 없네요

엑시아님의 댓글

미국도 많은데 쫓아오진 않더라구요. 대신 그린위를 점령하고 가까이 오면 위협해서 좀 무서움 ㄷㄷ

옆집노는오빠님의 댓글

전남 함평에 있는 함평천지CC 몇번 홀인지 기억 안나지만 흑염소 한 무리가 돌아다닙니다 ㅎㅎ

싱글제이슨님의 댓글

제주 라운딩하면 까마귀 습격 장난아닙니다.
카트에 과자두면 거의 100%, 지갑도 종종 가져가더라구요 ㅠㅠ

검은돌84485255님의 댓글

종종 어디다 쓰려는지 몰라도 바람막이, 우비까지 들고 날라갑니다. 비와서 우비를 챙겨 입으려고 카트로 가는데 까마귀가 우비를 들고 날라가서 진짜 황당하더군요.

영이랑님의 댓글

호주에선 이런장면도 볼 수 있다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ZFaY39jELDw

eczddi님의 댓글

제주 테디벨리서 오리 봤는데ㅜ진짜 귀여움...
반면에 딴데서는  어디서 나타나는 까마귀 봤는데.
진짜 무서움...
비닐에 쌓인 삶은계란을 비닐을 찢고 가져가서 먹더군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골프장은 까마귀가 대박이더라구요.
가방 다 뒤지고 비닐 봉투 다 까고 빵 꺼내 먹고...
카트를 기억했다가 쫓아다님...

배곱밑에반점님의 댓글

가야cc에서 까마귀가 그린위에 공을 물어가다가 러프에 떨구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밧데리님의 댓글

할꺼면 러프에 있는거 물어다가 그린에 놓지...아쉽네요ㅎ

츄라이님의 댓글

짝짓기할 때 쓰려고 숨겨놓는다더군요.그래서 보통 러프에 파묻어둔다고...

도시늘보님의 댓글

아니 동물이 짝짓기할때 그걸 왜 쓰나요? ㄷㄷ

No다지님의 댓글

말레이 갔더니.. 원숭이들이 카트에 있던 물건들 다 헤쳐놓고.. 먹을건 다 훔쳐갔더군요. 봉지째..
동물인데 왜 그리 밉고 짜증나던지..

다니엘21686617님의 댓글

그림 넘 귀엽고 재밌네요 ^^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정산cc 파3에 오리 3마리 대기중인데 두마리가 공에 맞아 죽었죠 ㅠ.ㅠ

Choi님의 댓글

저도 추억이 있네요
몇년전에 조호바루 에서 골프중에 원숭이가 손가방을
물고 숲으로 달아 나는 걸 쫒아 가다가 땅벌 습격에
도망쳐 나오느라 혼비백산  하고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받아와서
바르고 먹고 난리도 아니였었는데 가방에는 다초점 안경 화장품 전화기가
있었는데 그 다음날 또 그 코스에 갔는데 원숭이가 캐디백 지퍼 열고
받아온 약을 모두 까먹고 빈 봉지만 남겼었는데 그날 마샬이 열받아
오야붕놈을 사살하고 전화기만 찾아다 줘서 약간의 팁을 줬고 다음날 부터는
원숭이가 자취를 감춰서 나머지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다행히 귀국해서 여행자 보험 처리가 돼서 안경은 좋은걸로 새로 맟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