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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라고 할수도 없는 몇일전 구입한 연습용장갑.
  장비 |
폭열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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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5 15:43:44 조회: 1,24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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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댓글만 다는게 무안하고..
특별히 장비를 구입하지도 못해서..
연숩용장갑이 필요하던차에 몇일전 골핑에서 특가라고 장당 배송비포함 2500원에 팔길래 4장한세트 샀는데요..
요게 합성피혁콤비라고해서 무슨말인가 했더니 레저같은 합성피혁재질에 엄지 검지 손바닥끝 부분이 자마같은 천재질로 되어 있네요..
오늘 개봉해서 공 삼백개쯤 쳐봤는데..
손에 딱맞는 감은 좋은데 천재질로 인해 약간 돌라가는 경우가 생기구요..
제가 땀이 많지는 않으나 삼백개쯤 치면 보통 장갑 두번에서 세번은 갈아끼는데 천재질 덕분인지 한개로 끝까지 연습했어요..
그리고 다른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엄지부분 재질이 다른것을 봉합하다보니 엄지 끝부분이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구요..
요가격이면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더 비싸면 글쎄요..
ps) 요즘 말랑님이 올려주신 L to X 연습하면서 오늘 보로꼬님이 올려주신 어드레스 강의 적용하니 정타 확률이 좀 올라간거 같은데...
언제까지 갈런지는.. ㅜ.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L-X는 정말 연습하면 한대로 맞아 줍니다..
안하면 신기루 같이 사라지는...

이번달에 클럽을 한번도 못잡아 봤는데.. 저한테서도 사라졌을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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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갑은 쟁여둔게 몇개되는데 이마트가서 기웃거리다보면 노브랜드? 그게 만지니까 쫀쫀한 고무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탐나는데 사놓은거도 있고해서 그냥 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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