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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클래식 컬렉션 HB #1번 퍼터(33인치/34인치) 입니다.

가격은 77,000원입니다.

지금 황동퍼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워낙 민감해서 좀 쉬운걸로 바꿔볼까 하는데...

1. 좀 쉬운 퍼터를 구하는데 이 퍼터 어떨까요?

2. 33인치와 34인치 차이점이 뭔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보로꼬님의 댓글

보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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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25 14:31

비타민하우스님이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필요한 퍼터라고 생각하심 구입하셔야죠..ㅎㅎㅎ
그런데 처음 사는거 좋은거 제대로된 퍼터 사라고 조어드리기 참 힘드는게 퍼터인듯합니다
누구는 정말 오래되고 허름한 퍼터지만 퍼신이 들렸는지 원펏에 버디잡을때마다
내 퍼터는 오징어가되니 말입니다..ㅜㅜ
이왕이면 다음에 또 갈아타지 않을 자신있도록 좋은 퍼터 지르세요 ^^
(그렇다고 저 아이가 태생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

똥호님의 댓글

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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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25 14:34

퍼터의 길이는 골퍼의 키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되빈다 ^^

다만 퍼팅자세, 그립방법에 따라 약간 다를수 있구요~

결론은 키가 작으면 짧은 퍼터

키가 크면 긴 퍼터 쓰시면됩니다~ ㅎ

시안아빠님의 댓글

시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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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25 14:37

요런 인서트 페이스는...
오딧세이가 제일 유명해요... 가장 많이 사용하구요...
많이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오딧세이가 있지만... 와!! 좋다!! 보다는 아주 무난합니다...

33과 34인치는 클럽 길이죠...
신체조건이나... 어드레스시 길게잡냐 짧게잡냐에 따라 편한 길이를 고르시면 됩니다...

즐건행님의 댓글

즐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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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25 15:12

퍼터를 선택하는 데 물론 가격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겠지만, '환금성' 이라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인생퍼터(인생퍼터가 꼭 비싸고 유명한게 되지는 않지만....;;;)를 선택하기 전까지 대체로 4~5번의 교체를 하게 되는 데, 이 때 사람들이 흔히 찾지 않는 퍼터는 중고 시장(ex. 골마켓)에서 제값을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좀 쉬운 퍼터를 생각하신다면 오디세이의 말렛형 퍼터를 추천드리며, 중고시장도 한번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