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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아이언을 보고
일반 |
다니엘216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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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16 16:59:57 조회: 4,33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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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라운딩 날 젊은 남자 캐디가 그날 처음 가지고 나간 제 gen3 0311 P + mmt80s 를 보더니

 

요즘 pxg 아이언은 선수들 사이에 타감 안좋다고 안쓴다고 얘기를 ㅜㅜ (손맛이 없다나...) 

 

정말 그런걸까 약간 속상하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중공구조 PXG 아이언이 손맛(타감, 타구음) 좋다는 얘기는 별로 없습니다...만,
GEN5 아이언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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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이런걸 떠나서 스폰을 안해주니 안쓰죠.. 다른데는 꽁으로 주는데 pxg는 사서 써야 되면 누가 쓰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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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멈추면 다행인데...
드라이버도 악평이 많던데요. 선출들한테...아직 기술이 안된다느니...뭐 그런...

타감은 중공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예전 레슨프로는 핑으로 쉽게 가라고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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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만 따지면 더 좋은게 있으니 굳이 쓸필요 없겠지만..
뭘쓰나 거기거 거기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고가브랜드 인식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럭저럭 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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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국내에서는 후원하는 선수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프로들은 클럽 후원은 기본인데, 없다면 사용할 이유가 별로 없겠지요. 브랜드와 별개로 중공구조다보니 손맛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을듯 하고요.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메이저클럽 기준 기술적 한계에 와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초기에 Ping 기술자랑 클럽만들었다는 썰을 들었던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고 R&D 투자가 적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메이저 브랜드 대비 신뢰도가 낮을 순 있을듯 합니다.

물론 캐디가 저런말하는건 상당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개인 의견은 일기장에 써야되는데요.

    6 0

캐디가 손님 장비에대해 할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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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캐디가 그런 말을 해야햇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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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3 ST + Elevate Tour  사용중인데 손맛 너무너무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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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것도 아닌데 골프채 평을 받는다면 기분 나쁠거 같애요

더군다나 새채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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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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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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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디가 무례하네요..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본연의 역할이나 잘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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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주제넘은 오지랖을 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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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하는 캐디도 있군요.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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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골프쪽은 다양한 세대가 있다보니..
편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6.70대는 여전히 일본채.. 혼마가 제일 좋은 채라고 생각할거고..
4.50대는 골프채는 타이틀리스트지.. 라고 생각할거고..
이 바닥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대략 아는 분들은 그러겠죠.
여전히 빨갱이 타령하는 인간들도 많은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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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님이 우승한 클럽인걸요~ ^^ 그 많은 프로님들이 쓰는 장비중 우승 장비에 PXG가 들어간다는건 이미 검증된 제품! 캐디님이 선 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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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좋은 분들이야 머슬백 스면 타감 좋겠죠~
아마들이야 내 눈에 이쁜게 최고 아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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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아 안쓰는게 아니고 스폰을 못 받으니 못 쓰는겁니다.
그리고 고객한테 그게 할 소리인가요 캐디가 선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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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ADIE CAN BUY PXG CLUBS THE WAY WE DO.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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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
라고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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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거기까지 간섭할 부분은 아닌듯 하네요. 경기력, 멘탈에 영향주니 좋을리 없죠.
PXG가 투어프로들 사이에서는 대세는 아닌듯하지만, 맘만 먹으면 스폰 좀 더할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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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 저런 캐디가 다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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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정말 이런 캐디분도 있나요? 혹시 어느 골프장이었을까요?
배려심이 많으셔서 분위기가 편하니, 별말이 다 오가나 보네요.
무슨 투어 프로의 세계를 논하며.. 타감이고 뭐고 아무 근거도 없는 뇌피셜같은 소리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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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도 별로라서 주위에서 잘 안쓴다고 말해보시기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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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캐디, 선수 지망생 같은 청년이 알바 뛰는게 아니었을지 싶네요. 어쨌든 고객 마음은 상하게 만들면 안되는거죠. PXG GEN3 0311P 소유하고 싶은 골퍼라 더더욱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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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모델은 손맛(?)도 괜찮은 편이고 타감이란게 개개인 느낌인데다가.... 샤프트의 영향도 있으니 뭐라 딱 말하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본 연철 단조채가 워낙 타감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타감을 위해 골프를 하는 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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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거아닌가요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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