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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사 erc2 로 골프를 처음 배웠는데
그 때 손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아직 갖고는 있어서 확인해보니 50r 스탁샤프트네요ㅎㅎ
드라이버 타감이 부드러우면서
공을 맞을때 공이 헤드에 '몰캉'하면서 묻혔다가 튀어나가는 느낌인데 이런 비슷한 타감을 가진 최신 드라이버 있을까요?
성인이 되어 다시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이지만,
현재는 핑g410/텐세이오렌지60s 사용하는데
다른 드라이버 시타를 많이 해보진 않아서
회원님들의 타감 경험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샤프트 때문에 저렇게 느낀걸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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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쳐본것은 아니지만 주력으로 에픽 max를 사용중이구요 한번 시타해보고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들인 코브라 ltdx가 있습니다. 두 드라이버의 헤드는 좀 극명하게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픽은 맞는순간 튀어 나간다는 느낌이고 청량감이 듭니다. 코브라는 맞는 순간 헤드페이스가 공을 품었다가 내뱉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리는 에픽이 깡~ 이라면 코브라는 퓩~ 처럼 들립니다. 표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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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작성해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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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몇개 바꾸어보고 시타는 여러가지 많이 해보았는데 대체적으로 묻혀 나가는 느낌 드라이버는 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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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타감이 좋은가 봅니다! 시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