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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골프 초보입니다.
1. 제가 치기 어려운 채라는 거 검색해서 알겠습니다.
- 그런데 검색해보니 처음부터 머슬백으로 시작한 분들도 간간히 있네요.
- 어떤분이 PXG 머슬백은 그중에 쉬운편(??)에 속한다 하시네요. 홀리면 보고 싶은 것만 보나 봅니다.
- 초보의 장점은 장비에 몸을 만드는거 아닐까 스스로 설득해봅니다.
- 최근 필드 110타인데...ㅎㅎ;; 머슬백으로 120~130타 치면 되는거 아닐까 다시 한번 더 설득해봅니다.
2. 가격이 착하네요. 대란때는 일단 지르라고 배운거 같습니다.
3. 그럼 장비는
- 다크가 이쁘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까이면 까이는대로 멋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언커버 같은거 안씌웁니다.)
- 5-G 였는데 아랫분 글 보고 4-G 고민됩니다.
- 어차피 이쁜거 보고 구매하는거라 고민안하고 "그라파이트(MMT 80)"
- 그립사이즈는 손바닥까지 8인치가 좀 넘어 가이드상 미드사이즈지만. 두껍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스탠다드 가봅니다.
4. 가난한 골퍼라 관부가세 무서우니 배대지 4군데로 나눠 보냅니다.
5. 여보 미안해~ 필드 나갈때 옷 안사고 당분간 등산바지 입고 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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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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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배대지 4군데로 나누실필요없고 1곳으로 4번 주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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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근처에 시타할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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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를 4곳 쓰시면, 배대지 비용이 4번 청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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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무료배송이 미국내 무료배송만 되나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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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에서 터집니다 ㅋㅋ 등산바지도 비쌉니다. 그냥 집에 있는 면바지, 홈쇼핑 묶음판매 다목적 팬츠 입고 나간다고 하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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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110타이면,, 제발 말리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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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른 머슬백 시타해보세요..쉽지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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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 맘이 편합니다.^^ 생각하시는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타이틀 머슬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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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이지만 꾸준히 레슨 받으신다면 머슬백 추천합니다. 쉬운채 어려운채에 대한 개념이 없을때는 어차피 다 어려우니까요. 머슬로 레슨받으셔서 정타를 낼수 있다면 나중에는 정말 어려운 채가 없어집니다. 혼자서 유툽보고 연습하신다면 손가락, 손목, 팔꿈치 부상 주의 요합니다. 전 젠4st 3,4번은 mmt80s 이고 5번부터는 모듀스105s 씁니다. 3,4번은 가볍게 하니까 잘맞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