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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 난 홀은 잘해야 더블이고 보통 트리블 이상이라 재미도 없고 의지도 사라짐 (최대한 막아야되는데도 '트리플이나 양파나...' 이 생각 먼저 남
- 나도 좋은 공 한번 써보고 싶지만 현실은 로스트볼 아니면 싸구려 2피스 볼...
개인적으로 연습 우선순위는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아이언
인듯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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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18홀중 16홀 오비 슬라이스 내고서 좌절했죠... T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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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그냥 다 잘해야 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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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배우면서 한번씩 스크린 칠때마다 피부에 확 와닿더라구요... 아이언은 확실히 이제 연습을한 성과가 조금씩 보이는데 드라이버는 정말 노답 그자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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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짧게 가더라도 티샷 오비 안 나야함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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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전부다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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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아이언만 죽어라 치다가 필드나가니 드라이버 울렁증 생겨 연습장가서 몸풀리기도전에 드라이버만 줘패다가 갈비금가고...이제 울렁증 좀 회복됐다 싶으니 숏겜 엉망에 또 좌절해서 웻지연습하고... 또 나가보니 퍼터도 한타인데라는걸 실감하고 이러다보니 안중요한게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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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타 넘어가실때는 아이언이죠. 스크린에서는 오비가 나면 벌타를 먹고 제 자리에서 다시 칩니다. 2벌타후 다시죠. 그런데 실제라운딩은 3벌타후 4번째 샷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오비티가 생각보다 엄청 멀리 있습니다. 드라이버 헤드 하단에 맞으면 100미터 ~ 7번 아이언잡았으나 뒷땅~ 오른쪽 생크~ 이렇게 가나 오비 벌타 먹고 오비티에서 치나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고 종종 오비티에서 친게 더 득이 될 경우도 있을겁니다. (해저드로 넘어가던지 등등의 사태로말이죠) 스크린에서는 오비벌타가 엄청 무섭지만 실제 라운딩에서는 오비나도 100타 넘어가시는분들은 무조건 아이언!!!! 아이언이 앞으로 곧장 가기 시작하면서 뒷땅쳐도 100은 가고 잘맞으면 130~140 가기 시작하면 드라이버가 무조건 살아야 타수가 나기 시작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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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골프 라운딩에서 제일 처음치는 골프채이죠..처음부터 푸다닥 대면 그 이후 멘탈도 무너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공 찾느라 뛰어다니고 동반자 눈치보고 러프나 라이 안좋은데서 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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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걸 찾아내서 그거 위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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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네가지다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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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년 치고 얻은 결론은, 티샷, 특히 드라이버샷이 가장 중요합니다. 드라이버샷을 잘 치면 망해도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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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습 우선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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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프로치 아이언 드라이브 퍼터순으로하는데 잘못하고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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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할때는 아이언만 연습했다가 아이언이 어느정도 맞아 가니 100돌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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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에 한표입니다. 스크린이든 필드든 드라이버 오비나면 답 없습니다. 짦게 가더라도 무조껀 정확성이죠. 오비 젤 잘내는 클럽이 드라이버니 당연히 드라이버 연습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