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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그린이나 그린이 낮은 파3의 경우..구름의 정도
질문 |
마음은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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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29 09:41:56 조회: 2,2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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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도 필드 많이 나가보고 했는데 잘 기억도 안나고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1. 포대 그린의 경우 런이 적다 or 많다

2. 그린이 낮은 파3의 경우 런이 적다 or 많다

3. 파3의 경우 숏티를 꼽고 치면 거리가 더 많이 나간다 or 높이 떠서 거리가 적게 나간다.

 

위 3가지 경우 궁금합니다.

 

특히 파3의 경우 캐리 거리로 봐야 할지..아님 런을 충분히 고려를 해야할지...애매해서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셋 다 스윙과 구질에 따라 다릅니다.

    2 0

정답이긴 합니다만..그냥 일반적 경향성이 어떨까 해서요..본인 경험상..하긴 일관적으로 치는게 어렵지만요.

    0 0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고 있기로는..
포대그린에서는 런이 길어지고 그린이 낮은 경우 런이 짧아집니다.
파3에서 티를 꽂는 경우 거리는 조금 더 나가는 듯 싶긴 한데
티를 꽂으면 정타를 치기 쉬워서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 0

답변 감사합니다. 느낌상은 저도 같이 느꼈습니다.. 파3에서 숏티는 반드시 사용해라고 하긴 합니다만.. 정확한 이유가 치기 쉬워서 그런건지 띄우기 쉬워서 그런건지...굼금하네요.

    1 0

둘 다겠지만.. 저는 티를 꽂는게 미스샷 방지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꽂습니다.
티박스가 매트인 경우 안꽂는다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제가 있는 곳에는 티박스에 매트 깔린 곳이 없어서.. ^^;

    0 0

미천한 실력에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파3에서 티를 꼽으면 탄도가 높아지고 낙하하는 공의 각도가 완만해지니 구름의 정도가 적은게 일반적이라 생각 합니다.. 반대로 오르막그린에서는 구름이 많아 진다고 느끼고 있네요

    0 0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티를 꼽으면 탄도가 높아지는 거 같긴 합니다.
걱정인건 거리가 더많이 나갈까봐...항상 고민이었습니다.
근데 치고나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정타가 없어서인지.

    0 0

1. 포대 위에 떨어지는걸 본적이 없어서...
가서 봐야하잖아요

2. 그린 경도에 따라 다릅니다만
백스핀만 적당히 걸리면 런이 별로 없더라고요

3. 숏티 꼽으면 덜 나가더라고요
떠서 낙하하기에 런도 적어 캐리로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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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같은 경우 덜나가면 다행이군요. 저는 숏티 꼽으면 더 나갈까봐 걱정이라..
근데 막상 치면 좌우로 흩어져서 정확히 핀옆에 세운적이 별로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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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도 티보다 높은 위치의 그린을 이야기하시는듯 한데...그린 경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나 공의 그린에 대한 입사각을 생각해보시면 앞으로 튀는 경우는 더 자주 있겠죠
2. 이거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딱딱한 그린은 더 튈때도 있습니다만 산악형 구장에서는 대체로 낮은 곳에 물기가 더 있고 햇볕이 덜 들어 그린이 물렁한 경우가 많습니다.
3. 숏티는 정타율을 높혀주는 용도이지 탄도나 거리하고는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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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사각을 보면 포대그린에서 런이 더 많을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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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런포함 거리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포대그린에서 런이 없어서 보통 짧습니다. 캐디들이 포대그린이면 한클럽 길게 보세요 라고 하는게 이런 이유입니다.

2. 그린이 낮을 때 낮은 탄도면 확실히 런이 더 생깁니다

3. 티를 꼽으면 저는 탄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0 0

포대그린이 왜 런이 적을까요...항상 애매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입사각이 낮아서런이 많을거같긴 합니다만....

    0 0

90돌이의 경험을 기초로 말씀드리면...

포대그린은 샷할 때 왼쪽발 쪽이 높아서 발사각가 커져 (= 낙하하는 각도도 커져..) 그린에 낙하 후 덜 구릅니다.
그린이 낮으면 샷하는 곳의 경사에 따라 다르지만 평지라고 하면 볼이 그린에 떨어지는 각도가 커서 덜 구릅니다.
파3에서 티를 꽂고 샷을 하면 발사각이 커져 많이 뜨고 낙하 후 덜 구릅니다.

즉, 세 경우 모두 런이 낙하각이 커져서 덜 구릅니다.

    1 0

포대그린에서 경사면에서 어프로치 할때는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다만 멀리서 위쪽에 있는 포대그린 노릴때...약 100 미터 거리 정도나.. 이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애매합니다. 짧게 치면 떨어지고...그린에 올려도 많이 굴러갈꺼 같기도 하고..

    0 0

그린의 높낮이에 따른 런 차이는
볼 궤적이 포물선이라서 낮은 그린일 수록 랜딩앵글이 더 커질것 같은데
일반적인 골프 코스 환경에서는 각도 차이가 크지
않아서 런은 큰 차이 안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숏티를 썼다고 올려치지 않는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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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그린은 캐리거리가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런이 발생하는 거는 본인 스윙 웨지상태 볼 종류 그린 딱딱함에 따라 달라져서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기가 어렵네요

티는 꼽고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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