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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풀훅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드라이버랑 아이언은 역시 상관관계더군요;;;;
gdr 인도어 에서 아무리 연습해도 화딱지만 나서..
천천히 연습하자 벽치기 연습장으로가 하나하나 천천히 복습하는 과정에..
뭔가를 깨달은듯 다시 인도어로 갔지만 역시나 풀훅 ㅠㅠ
분노의 노동으로 손바닥도 아프고 왼쪽 팔꿈치도 아파오고;;;;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정말 귀찮고 짜증나서 될대로 되라지 손아파서 힘도 안들어가고 퇴근샷을 날렸는데...
읭?? 이게 뭔일인가 샤르륵 헤드가 볼을 촥하며 빠져나가는데...... 방향 거리 모두 원했던대로..
이떄다 얼렁 4~P까지 쳐봤는데 10미터씩 딱딱 벌어지는게 이맛이구나....
56도로 풀샷떄려도 60미터 갈까말까인데 80미터까지 날라가고...
그와중에 대박은 헤드가 뿌려지는 느낌 왼팔도 펴지는 느낌....그런데 이건 몇번 못느겼네요 ㅠㅠ
얻어 걸린거라 뭘 어찌 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몰겠고 영상도 저장이안되고 ;;;;
다음날 팔꿈치 쑤시고 왼손은 욱신거리고... 그와중에 재현해 보겠다고 연습장을 다시갔지만....
언제 그랬느냔듯이 원상복귀 ㅋㅋㅋㅋㅋ 부상당할까봐 어프로치 연습만 살살하며
기억을 더듬어봤지만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 ㅠㅠ
진짜 부상올까봐 일주일째 연습을 안하고 있지만 왼손은 아직도 뻐근한게 아침이면 굳어 있는게....
물론 움직이다보면 별통증은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손이 너무 뻗뻗하네요..
이거 부상 전조증상인가요?? 물론 팔꿈치는 많이 좋아졌구요...
그리고 혹시 뿌려진다는게 어프로치 반스윙할때(40미터정도) 팔하고 몸통하고 같이 돌면서 치는 느낌일까요??
머리로 아무리 생각해도 그이미지 밖에 안떠오네요..
부상올까 클럽은 못들겠고... 머리는 복잡스럽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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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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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접신하신듯..그분은 다시 안오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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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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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펴지는 느낌이라면 다운 스윙 끝에서 오른손을 놓아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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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왼쪽어깨가 회전이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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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습 끝나기 10분전후로 그분이 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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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끝나기전 10분 그분 저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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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원인은 다르겠지만 저는 던저지는 느낌을 기억하고 담날 치려고 하니 뒤땅->훅이 된뒤 훅으로 고생했습니다. 스윙보니까 왼쪽어깨가 들리더라고요. 하체가 열려야 헤드 던질 공간이 나오는데 그냥 치니까 뒤땅->땅 안치려고 하니까 왼어깨들림->왼어깨 들고 치니까 어깨회전 막혀서 몸은 멈추고 팔만돌아서 훅... 이게 원인 같았고요. 그냥 해결은 골반 더 빨리 열면서 조금 더 연다는 느낌으로 쳤습니다. 최근 영상으로는 https://www.youtube.com/watch?v=f1Jd9BV5bCY&t=104s 이거 비슷하게 했는데요. 물론 저도 골린이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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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영상봤습니다 이거보고 연습하다 몸이 말은 안들어서 분노의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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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훅으로 고생해본 1인입니다. 이런 저런 솔루션이 많을테고 그 수는 조언해 주는 사람의 수와 같을 겁니다. 제 의견도 참고만 하세요. 제가 효과본 방법은 테이크백에서 백스윙까지 오른쪽 어깨를 시원하게(과감하게) 열어주는 거 였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뒤쪽으로 열리지 않으면 백스윙시 오른쪽 팔꿈치가 막히므로 오른쪽 어깨가 올라가고 클럽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에따라 엎어치면서 덮여맞는 훅 구질이 발생했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열리니 헤드가 너무 편하게 내려오더라구요. 이 글은 제가 또 나중에 덮어칠때 다시 찾아와 볼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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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른쪽 어깨... 처음 연습할땐 오른쪽 어깨 등날개가접히는 느낌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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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던지는 느낌을 내지말고 진짜로 채를 자주 던져봐야 감이 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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