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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12월에 스크린을 열심히 (한번은 3탕 하루에,,) 치다보니 1월달 슬슬 몸에 이상이 오더군요.
특히 스윙시 왼팔을 무리하게 피고 한두번 뛰당을 쳐대니.. 왼쪽 팔꿈치 가 아파서 집앞 병원갔더니
석회 인가 좀 보이고 근육이 좀 찢어진것 같다고.. 쩝...
맨처음엔 몬 주사 한방 맞았는데 잠시 방심한 틈 주말에 스크린을 쳐보니 또 재발 하였읍니다.
이번에는 실손보험 들었냐고 묻더니 DNA 주사 인가 놓더군요.. 매우 아픈..
앞으로 5~ 6번 맞으라고 하더군요.
돌이켜 보면 작년부터 한의원 , 통증외과, 정형외과에 많이 다니고 지출도 컸던 것 같습니다.
의사가 자기도 주사 맞으며 골프 친다고.. 그래도 스트레칭은 꼭하고 테이핑이라고 하라도 조언 주더군요.
주말에 원주 라운딩이 있는데 고민 입니다. 몇일간 금주 에 치료 열심히 받고 나가야 되는데..
회원님 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즐골 하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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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때문에 병원비 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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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늦게 골프를 치기 시작 했는데 몸도 뻣뻣하고 유연성도 안좋고 그래도 욕심은 나고..이러다 보니 몸에 무리를 주는것 같습니다.... 바록스.. 박찬호 크림 인가.. 참 많이 발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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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때문에.. 허리가 남아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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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주사 저도 처음 배울때 엘보가와서 맞아봤는데 효과는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더군요. 일단 연습및 스크린 자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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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채는 멀리하고 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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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로이는 평생쳐도 아프답니다. 원래아픈게 맞는것같으니 강도조절 해가면서 치는게 답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