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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애들이 두 손가락으로 해줘도 못이기던 친구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 학창시절부터 힘 꼴찌, 유연성 꼴찌, 구기종목 센스없어, 달리기도 하위권
이런 저도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첫 해는 채를 백스윙 하는 것도 무거워서 휘청휘청. 1년이나 골프를 배웠는데 드라이버 비거리 160m, 7번 100m 가더라고요.
깨백을 할꺼면 잘라가면 된다? 전 잘라가면 3온도 못하는 비거리였습니다. 깨백하려면 비거리를 늘려야 했습니다. 실제로 3년차에 드라이버 180~190정도 친뒤에 깨백했습니다.
30초반이지만 샤프트 스펙도 레이디나 시니어로 전부 바꾸고, 골프를 4년정도 매일 2시간씩 하니 골프근육은 좀붙었는지 지금은 드라이버 필드 200~210m, 7번 130m 보고 칩니다.
계속 치면 비거리가 조금씩 더 늘겠지만 유튜브에서처럼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면 300m를 칠수 있다? 그건 조금 힘들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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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향이 있겠지만 절대적인건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개그맨 정명훈씨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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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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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개콘 시절 한번씩 상의 탈의 하신거 못보셨군요... 인간흉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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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으로 보이는' 키나 덩치는 장타자로 보이진 않아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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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이분은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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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은 야구스윙이라.. 가진 체구에서 최대한의 임팩트를 이끌어 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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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한백님 대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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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백님 노력은 대던하신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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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주니어 선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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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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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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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34885096님의 댓글 뿡뿡3488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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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 171에 65 나가는 외소한체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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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나 스트렝스가 비거리의 관계가 절대적이라면 김국진 씨가 아마 100 미터도 날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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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님 실제로 뵜는데 팔뚝 엄청 굵고 몸이 딴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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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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