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사실 우드를 빼놓고 안쓴지 몇년 되었고 굳이 없어도 쓸일이 별로 없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는데,
그냥 지름신이 와서 한 몇 주 모니터링하다가 이베이에서 낙찰 받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나 코브라, PXG, 캘러웨이 협력사 등 보고 있었는데
테일러메이드 타이타늄 우드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봤고
마침 샤프트도 지금 제 드라이버하고 동일하게 해저더스 블루 RDX 60 6.5 라서 끌렸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 한번 썼다는 신동품인데 캐나다 셀러라 인기가 없었는지 싸게 낙찰받았네요.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으나 바닥이 번쩍번쩍한게 매우 이쁩니다.
이로서 작년부터 14클럽 전부 교체 완료했고
당분간 드라이버 샤프트 말고는 사고 싶을게 없을것 같네요.
이제 잘 치기만 하면 됩니다 ㅎ
D : 코브라 LTDx
3W : 테일러메이드 Sim2 Ti
3I : 스릭슨 ZU85
4I-PW : PXG 0211 ST
50/10 : 클리브랜드 집코어
56/12 : 보키 SM8
60/6 : 클리브랜드 RTX 2.0 (얘만 제일 오래 됐네요)
퍼터 : 클리브랜드 TFI 2135 엘라바도
댓글목록
|
멋진놈이내요
|
|
어우 구성 멋지네요
|
|
sim2 티타늄 우드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심1 티타늄으로 샀고 저에게 인생 클럽이 되었네요.
|
|
티타늄 우드는 다른가요? |
|
|
|
관용성은 맥스 모델이 더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
인생클럽일 정도로 좋다니 기대 되네요 ! |
|
오 축하드립니다
|
|
캐나다 달러로 C$255 + 쉬핑 $55 정도로 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