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핑크2077님의 댓글

집어서 던져버립니다

샤롯데부동산님의 댓글

주워서 다음티샷에사용합니다(?)

frogfoot님의 댓글

앞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뒤로 넘어간거면
그냥 고의라고 봐야죠 실수가 아닙니다.
가만 나두고 항의 안하는게 더 이상함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그대로 샷해서 돌려줍니다...
비싼거면 해저드에 정조준해서요

당곰님의 댓글

아하~ 이런 방법도 있군요~ ^^b

분산이님의 댓글

이게 pgr룰이라고 배웠습니다.

드록바11님의 댓글

홀에 넣어주고 갑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ㅋㅋ ㅋ 이거 웃기네요

재래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ㅌㅌㅌ이게 정답같네요.
금융치료...실시...

4번타자장종훈님의 댓글

뒷홀에서 넘어온게 아니라, 아직 그린 플레이중인데 뒷팀이 티샷을 날렸나 보네요.

이건 진짜 위험한 행동인데..

안아픈데 맞고 인실좆 시켜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나쁜럼들이네요.

tracy16님의 댓글

사과도 안하다니 정말 개매너 네요. 흐이구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파4 티샷이면 봐주고 넘어가는데 세컨이면 욕 좀 하셔야...

드레인님의 댓글

그린플레이 멈추고 와서 사과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사과 안하면 경기과 전화해서 이야기 해야죠.
크게 다칠 수도 있는데 그따구로 플레이하는 놈들을 봐줄 이유가 없죠.

세련T님의 댓글

매너는 없을 수 있는데,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를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경기과 전화해서 퇴장요청 해야할거 같아요

핑크똥님의 댓글

그거 그냥 공 가져다 버려야돼요

알파링님의 댓글

홀안에 넣어버립니다..ㅋㅋ

인리버님의 댓글

해저드에 던집니다 ㅎㅎ

그리고 뒷팀이 따지러오면 실실 쪼개면서 그린 넘어서 죽었다고 하면됩니다 ㅎㅎ

Asurabalbalta님의 댓글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
한번쯤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와서 사과도 안했다는것은
일부러 그런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싸우자는건데 싸워줘야지요

카툰님의 댓글

싸우자는거네요 싸워줘야죠 깃대부터 뽑아 버리고  그린서 기다리죠

카포0130님의 댓글

아 제게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어찌할지 막막합니다

축구왕님의 댓글

개싸움 들어가는거죠

icreep님의 댓글

경험상 뒷팀일수도 있지만 양 옆홀 중 하나에서 날아오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어는 외쳐야지요.
양옆홀 중 하나인 경우 여러번 겪었습니다.
이해는 안되는데 그러한 골프장이나 설계가 그런 사례가 가능한 골프장이 있긴합니다.
뒷팀이 확실하다면 뭐 명백한 잘못인건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저같으면 기다렸다가 멱살 잡습니다.

꿈928109님의 댓글

공 맞았다고 드리 눕습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뒷팀 캐디 부르고 누구 잘못인지 확인하고 잘못한 사람 불러서 사과하라하고 안하면 경기과 불러서 퇴장시키라 해야죠

No다지님의 댓글

아..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한명도 아니고 4명이 하는 플레이인데 그 중에 한명도 미안한 마음이 안들었던걸까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괜히 골린이가 아니죠.
18홀 내내 계속 그런다면 고의겠지만, 요즘에는 4명 모두 정말로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만 알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별다른 경험이 없을 수도 있겠고요.
사실 좀 큰 싸움을 서로 피하기 위해, 일부러 공을 친 사람보다는, 오히려 뒷 팀 캐디분 소환하여 일 제대로 안하시냐고 하기도 하지만,
노캐디라고 하셨으니, 해당 골프볼은 증거?로 수집해 두고, 골프장쪽에 전화로 연결해서 딋팀에게 주의를 주라고 하거나, 사과를 원한다고 의사표시는 전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잘잘못을 가리고 사과를 받겠다는 의미보다는 이거 엄청 위험한 거임 하고 단단히 알릴 필요성은 있을 거 같습니다.
기타 여러 보복성?조치는 안전에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캐디 있으면 몸은 편한데, 요즘 같은 가격애 사실 꼭 필수는 아닌 것 같고
골퍼끼리 문제 없이 칠 수 있으면 베스트죠.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저는 뒷팀에서 우리 그린플레이 하는데 노캐디 플레이하던 뒷팀이 치고 사과 한마디 없어서, 전화해서 마샬 불렀습니다.
마샬한테, 우리 끝날 때까지 당신이 지키고 따라와라. 노캐디 허용해줬으니 골프장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
마샬이 잘 얘기한다고 그랬는데, 그럴 필요 없고, 우리 뒤에서 공 안맞게 잘 지키라고 그랬죠. 그리고 실제로 마샬을 3홀 데리고 다녔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이었는데, 뒤팀이 나이도 많이 처먹은 회원들이라 그런지, 주의를 주겠다는 마샬이 말도 제대로 못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내가 소리 좀 질렀습니다.. 그래도, 사과도 없고, 뭐 그 정도 가지고 어쩌구... 말이 한마디도 안통하는 영감탱이들...

거리도 안나는 영감탱이들이 무슨 지랄들인지..

아.. 저희팀이 느리지도 않았습니다. 앞 팀이 밀려서 기다리다 치던거라 시간 걸린거구요.. 저히 그날 80초 3명에 90초 1명이었습니다. 멀리건도 없구요..
그 영감탱이들은 기다리는게 싫어서 바로바로 치던거구요.. 티샷은 비거리 차이가 나서 위협이 안되는데.. 그린플레이하고 있는데 프린지 떨어지는데 꼭지 돌아버리더군요..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아, 본문글에 쓰신 글대로 지나간 공이면, 다음 홀 가는 길에 줏어서 살포시 근처 물에따 빠뜨리고 가겠습니다...
그린에 올라왔다면, 집어다가 다음홀 오비구역에 던져 놓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