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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5번 우드랑 5번 유틸 보유 중입니다
두 클럽이 슬슬 맞기 시작하자 잘 안 맞는 드라이버를 대신하여 티샷할 용도의 3번 우드, 세컨샷을 편하면서도 멀리 보낼 용도의 3번 유틸(혹은 2번 유틸)을 추가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 유틸과 우드가 나온지 좀 된 중고 제품이라, 동일한 라인업을 찾기가 어렵네요
다음 세대를 찾아보니 샤프트가 변경되어 무게나 토크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정확히는 새로 나온 우드랑 유틸이 각 기존보다 5g 정도 무거워졌고 토크는 0.4 정도 줄었네요

이 정도 차이는 무시하고 써도 될까요?
아니면 계속 똑같은 샤프트 달린 중고를 찾아봐야 할까요

사실은 새로운 채를 사지말고 드라이버를 더 연습하는게 답 같기는 합니다…

댓글목록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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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2 23:30

우드 티샷은 드라이버 난조시에 가끔씩은 좋아요.
하지만 드라이버는 꼭 극복하셔서 굿샷하셨으면 합니다 ^^
3번 5번 우드도 같은 샤프트로 사도 길이차이에 의해서 무게 달라집니다. 언컷팅 샤프트를 채에 맞게 잘라 끼우거든요. 5그램 차이는 크게 이질감 없을 겁니다.
다만 우드끼리 유틸끼리 같은 샤프트를 쓰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바나나두유님의 댓글

바나나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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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3 06:29

답변 감사드립니다!!
드라이버는 정타가 잘 안나고, 바로 가더라도 180 언저리인데 5번 우드는 190-200을 가니 티샷을 5번 우드만 잡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3번 우드를 잡으면 쉽게 더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고민해봤습니다.

다행히 3번 우드는 같은 라인 중고 매물이 있고, 3번 유틸은 이후 세대 매물만 있네요.
우드는 기존 제품을 사고, 유틸은 통채로 바꿔볼까도 고민해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