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2주전에 라운딩 갔을 때. 그때 드라이버 거의 똑바로거나 약간 드로우...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기나긴 드라이버의 길을 뚫고 가나 싶었는데.
지난주. 새벽티라 그런가...암튼 슬라이스, 페이드성 구질로 드라이버 비거리 195.5 ㅠㅠ
스윙을 고쳐야 된다는거...그건 알겠는데. 왜이리 결과가 늘 다르냐는 거죠. 만 4년을 쳤는데요...
일단 몸의 유연성이 큰 문제겠지만. 리듬을 어떻게 동일하게 가져갈까요. 확실히 안되는 날은 뭐가 아주 급함...
프로들도 샷이 매번 다른거 인정...합니다. 저는 왜이리 드라이버 구질의 변화가 클까요...정말...ㅠㅠ
아이언, 우드, 유틸 거의 일정해져 간다고 생각이 드는데...유독 드라이버만 느리네요.
댓글목록
|
체감상 저는 템포가 빠르면 몸통 스피드>헤드 스피드 깍여맞아서 슬라이스
|
|
말씀 감사합니다.
|
|
저도 성우C님과 비슷한걸 요새 느껴서 조정중입니다.
|
|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
일단 기본적으로 3~4홀까지 계속해서 우탄이 나면
|
|
결국 탑에서 잠시 쉬고 내려오되 그 쉬는동안 왼쪽으로 체중이동 한다가 저는 제일 잘 맞더군요 ㅎㅎ |
|
다른건 가만 놔두고...오른쪽으로 어깨를 떨구는건 어떨까요?
|
|
트랜지션 동작은 각자 느낌이 다르지만 오른쪽 어깨를 떨어트리는 동작도 제가 해봤는데 그럼 체중이 뒤에 남는 경우가 많았네요 |
|
개인 컨디션에 따라 구질이 영향을 받는 타입이라 그러실거에요. 저도 기본적으로 드로우 추구인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으면 무슨짓을 해도 드로우가 안나더라고요 |
|
비슷한 경우인거 같습니다.
|
|
저도 가끔 그런데.. 상체가 덤비면 타이밍이 어그러집니다.
|
|
생각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백스윙 탑이 급해지는건 제가 요즘 인식했거든요.
|
|
탑에서 쉬어줘야되더라구요.
|
|
알겠습니다. 좀 더 기다려준다는 느낌으로...
|
|
1.2.3 또는 1.2.3.4로 리듬,템포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덤비던 드라이버가 한결 여유로워 졌습니다~출발을 맘속으로 하나 외치고 테이크어웨이 둘 외치고 테이크백 세 하고 탑으로 넷 하고 자세유지하며 다운스윙~ |
|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
|
하여간 급하게 내려오면 깍여 맞아서 오른쪽 으로 엄첨 ... 탑에서 좀 쉬고 내려오는 리듬이 좋던데요. 오른발 붙이고. |
|
모두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탑에서 좀 더 쉬도록 정신을 차려보겠습니다. |
|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으신지ㅠㅠ 심지어 저는 시작한지 더 오래됬습니다..
|
|
저는 드라이버 빼고는 거의 모든 클럽이 똑바로 갑니다. 아이언으로 스코어낸다고 봐도 될 정도죠.
|
|
https://youtu.be/9y_-hdz_FvQ
|
|
제가 좋아요 를 누른 영상이네요.
|
|
똑같은 속도로 스윙템포를 가져가도 드라이버가 유독 느려보이는거는 채가 길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
너무 리듬을 강조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
|
맨날 드라이버 구질 다른거 하루이틀이겠습니까? 10년이 넘어도 늘 좌우로 왔다갔다 비슷합니다만...(폭은 줄어들죠)
|
|
지금 그렇게 필드에서 치는데요.
|
|
몸의 밸런스 문제 즉 컨디션 때문일 수 있습니다.
|
|
워밍업을 좀 더 해보겠습니다.
|
|
짜~장~면? |
|
진짜 그 리듬만으로 그런게 되는걸까요?
|
|
사람마다 루틴이 다르듯이..
|
|
루틴을 더 정교하게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