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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가서도 내기 하시나요?
  질문 |
류켄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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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31 10:16:53 조회: 5,178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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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한자리 빈 조인이 있어 신청했는데
소소하게 천원짜리 치면 좋겠다고 소개를 했더라구요
글 올리신 분 핸디는 무려 8이고 아마 세분은 아는 분 같고저는 겨우 보기 플레이 인데 ㅠㅠ
맞춰드리려고 내기하면 완전 ATM기 될것 같은데 간곡히
거절할 방법 없을까요 ㅎㅎ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서로 핸디도 모르는데 내기라뇨 ㅋ

    1 0

저라면 조인 신청하기 전에 내기는 정중히 사양하고 양해를 구하거나 내기 안하는 조인을 알아봤을거 같아요

    0 0

조인에서 타당 내기라니요? 난감하시겠지만, 평소에 내기를 안하신다고 정중히 거절하시는수밖에..

    3 0

세분 한분 조인이면 한분 빼고 하셔야지요 ㅠ
조인 모집들에 천원이천원 내기 문구가 있었으면 몰라도 저라면 정중히 거절할거 같습니다

    1 0

서로 아는 세분이 내기하시면 되는거죠... 조인하는 사람에게까지 내기를 ^^;

물론, 천원짜리 내기 얼마 안나갈테고 잃어도 캐디피나 그늘집 등으로 되돌려 주실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좀...

    1 0

…저라면 회원동반으로 저렴한 티라고 해도 조인 취소합니다^^;;
이미 딜 들어왔는데, 어떻게 완곡하게 거절해도 18홀 도는 내내 찝찝 할 꺼 같아요..

    0 0

차고 넘치는게 조인인데 굳이…

저도 3+1 조인에 혼자 간적있었는데,
3분 내기하시고 전 박수치고 ‘아무나 이겨라’ 응원하고 재미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글 구경도 하고 그늘집도 얻어먹고…ㅎㅎㅎ

    6 0

역시 조인 내기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음료수나 사가지고 가서 정중히 거절해야 겠습니다

    3 0

예전에 조인갔는데 전반 3-4홀이 지나자 서로 치는게 비슷하다고 여성분이 갑자기 먼저 내기하자고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정중히 거절했는데 여성분이 홀당 천원이라고 재미로 하자고 하도 강권해서 할 수 없이 치게 되었는데 결국은 더 재미있게 치기는 했습니다.

    0 0

먼가 큰 그림이 있을 수도...

    2 0

조인 내기는 안하는게 맞다 생각 합니다

    1 0


싫은데?

이렇게 해주심 됩니다.

    3 0

서로 욕할 정도 아니면 안하는 게 맞습니다.
모른 사이면 욕하게 되죠 ㅎㅎ

    0 0

조인해서 내기라뇨
편안하게 구경하셔요 심판처럼

    3 0

조인해서 서먹서먹하다고 컨시드 오케이 남발하다보면 주머니 텅텅 빕니다.
핸디 안 맞아서 안되겠습니다. 해야죠.

    0 0

조인 내기하면...안되요.
조인은 말그대로 부담없이 샷치고 오면 되는 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1 0

조인에 내기라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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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하시거나 거절하시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말하신 분도 대단하네요 잘치시는 분이 더한다는...쩝

    0 0

이래서 3인팀 만들어진 조인은 가면 안됩니다
2+2 조인이나 개별조인이 마음이 편해요

    2 0

배판 버디값 벌금 없이
걍 단순 타당 천원이면 부담없긴한데

조인인데 그런걸 요구하는사람이 있군요
내기에 미친건가

    0 0

조인 갔는데 타당 내기 하자는 미친ㄴㄴ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2 0

조인 온 사람에게 하자는건 아닌 것 같네요.

    0 0

조인 내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저걸 말할 사람이라면 조인 안가는게 맞는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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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끼리도 서로 핸디 모르면 내기 안하는데..ㅜㅜ
거절하심이 맞습니다

    0 0

조인에...내기라니.. 안가고말지

    0 0

ㅋㅋㅋ 개념이 상실해도 유분수네요.
아예 조인하지 않는게 나을듯요.

    0 0

가끔 그런 사람들 있는데 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0 0

조인 많이 다니지만 초면에 내기한 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전반 치고나서 실력이 비슷하고 팀 분위기 좋고 해서 후반 홀당 제일 잘친사람한테 천원씩 주기 했는데 재미있게 친 기억이 있네요

    0 0

저도 몇년전 스카이72 에서 각자온 세명하고 천원짜리 한적 있습니다. 50대 여자분이 두세홀쯤 지나서 먼저 제안하셨는데 다들 흔쾌히 오케이 하는 바람에 저는 그날 처음으로 타당내기를 했네요ㅋ 별로 잃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다 돌려주고 그 여성분이 그늘집 음식, 맥주값 다 계산하고 가셨더라고요.

    1 0

이번 조인은 안하시는게...ㅎㅎ 벌써 멘탈이 흔들리시는게 보이네요.^^

    0 0

저라면 거절할것같습니다.

    0 0

저런 멘트 있는 글은 실력 비슷한 사람 조인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이미 신청하셨는데 내기 안하겠다고 그러시는것도 좀..

    0 0


이거 한번 시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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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겪어봤내요    나이 지긋하신분이  3홀정도  도니까  천원짜리하자고 하시는거  거절 했는데    계속 하면 좋은데 좋은데해서 난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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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핸디도 모르는 초면에 내기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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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에서요? 하자고 하면 바로 칼 거절이죠 핸디를 어케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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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
다녀왔는데 여장부 걑은 싱글 골퍼님이 남자 동생 두명
데리고 와서 치는 자리였습니다.
응원 열심히 하겠다고 내기는 거절하고 구경만 했네요.
다행히 강제로 권하는 분위기 아니고 거절해도 분위기 이상해지는 뭐 그런건 아니었네요.
근데 남자 두분은 백돌이 같은데 천원짜리가 아니라 오장을 치시더라구요. ㅎㄷㄷ
전반 끝나고 저보고 ‘실력 보니까 낄껄 그랬죠?’ 하면서
지금이라도 내기 들어오라는데 웃고 넘겼습니다 ㅋㅋ
보통 조인가면 조용히 집중해서 치는 편인데 세분이 너무
유쾌하게 놀아서 분위기 맞춰주느라 볼은 안맞더라구요 ㅠ
오늘 제가 볼을 못친 핑계입니다 ㅋㅋ

    1 0

퍼블릭 조인했는데 오장을 오만원십만원하는분들이라서
전반 참고 버티다가 후반에 그래봤자 돈 백이라고 외치고
70만원 따고 사우나에서 호랑이 용용이 문신 영접하고
ㅡㅡㅡ줄행랑치고 번호차단한지 6년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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