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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에 제주도에서 가족 라운딩을 하려고 합니다
티를 겨우 구하기는 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 요청드립니다
일단 4인 모두 백돌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초보(120 - 130대)입니다
우리들: 숙소에서 가까움(5분 내외). 다만 난이도가 높다고 하여 안 좋은 기억만 남지 않을까 함.
해비치: 경관이 좋다고 들음. 다만 홈페이지에서 노캐디 라운딩을 잡는 바람에 원활한 진행이 안 될까 두려움.
세인트포: 살짝 거리가 있으나(차량 30분)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여 끌리는 중.
아마 초보들이라 라운딩을 여러번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어디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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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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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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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데 모두 잘모릅니다. 글 내용만 보면 3번째가 그나마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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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구장은 아니지만 초보4분 노캐디 뒷팀인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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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식중입니다. 말씀하신 곳들중에서는 세인트포가 낫습니다. 우리들은 난이도 정말 어렵구요.. 해비치 노캐디는 페어웨이에 카트가 못들어 가기때문에 처음이면 굉장히 정신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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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회원제코스가 좋은데 전화로 캐디 동반으로 변경하시는걸 추천합니다(회원제가 넓고 대중제는 좁고 난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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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분다 초보면 절대로 캐디 동반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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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우리들은 취소했구요. 확인해보니 해비치 회원제 코스(스카이팜)여서 평일에 캐디 동반 가부 확인해보고 세인트포랑 둘 중에 결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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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2분으로 하셔야할 듯요,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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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네분 모두 골린이시면 비추천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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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포 좋습니다 ㅎㅎ 골린이들은 캐디이시는 라운딩 하셔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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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포 괜찮을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