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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b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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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27 22:13:52 조회: 4,01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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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201cb 아이언 후기입니다.
세계no.1 고진영의 아이언.
헤드가 크게 느껴지고 무겁네요
헤드 크기는 pxg 0211st와 비슷한 길이와 너비인데. 위 중간에 얇은 애들이 0211st.
들어보면 솔이 마니 두꺼워 0211dc나 0311p 헤드 사이즈인 듯합니다.
하지만 직접 비교해보니 마니 작네요. 아래 헤드 3개 비교 사진
저는 옵셋 때문에 0211st를 쓰고 있으나 헤드가 가벼워 납을 덕지덕지 붙여쓰고 있는 나로서는 뭔가 아쉬웠는데, 헤드 무게감이 은근 좋네요. 에폰 303느낌도 좀 있네요.작고 타감 좋지만 더 컴팩트한듯.
0211st가 옵셋이 더 적은 듯하나 넥까지 보면 201cb가 더 적네요.
근데 201cb는 훅이 잘 안나고 헤드 무게감까지 있어 관용성까지 좋음
전투 란딩 갈때 0211구형 들고 가는데 그 관용성에 훅까지 적어서 금상첨화네요.
모듀스 105s 샤프트는 단단해서 헤드샷을 치면 넘 딱딱하게 나가는데,
땅땅 헤드가 떨어지면 관용성 좋고 방향이 아주 굿이네요.
거리는 살짝 줌. 샤프트가 1/4인치 짧아서 그런듯하구요.
그리고 샤프트가 짧아서 아직 몸과 공과 간격의 적응이 필요히네요.
헤드는 살짝 무르고. 에폰이나 혼마만큼은 아니고.
한번씩 이상하게 투터치처럼 공이 헤드에 묻어 있다가 나감.
치고 헤드를 보게 되네요 신기한 느낌이네요.
그립은 얇아서 테이프를 한번 더 감아야 할 듯합니다.
하여튼 정말 맘에 드는 물건 하나 구했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헤드가 다른 아이언과 비교하여 무를 수는 없습니다. 그냥 소리가 그렇게 느껴지고, 만약 공이 더 아이언에 붙어 나간다면 그건 거의 물리법칙이 바뀌어야 합니다. 공의 궤도도 바뀌어야 하고요. 더 멀리 나가야 하고요.

그저 소리의 차이가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샤프트 강도 그리고 그립의 차이입니다.

연철 단조를 그렇게 사랑하고 타감을 강조하는 미즈노에서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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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구하는 생각과 같아서 공감합니다만
추상적인 소리와 진동을 글로 표현하니
헤드가 무르니..찹쌀떡이니..머물렀다가느니 감성적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는거죠.
바이올린소리 안들어 본사람에게 글로 어떻게 표현하겠어요... 감성적으로 하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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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0211st 쓰고 있는데 이 글을 보고 201cb로 넘어가야 하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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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입니다. 골린이도 웃게만드는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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