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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주문 - 1월20일 수령했습니다. 그 후 필드는 7번 정도, 스크린은 20회 정도 쳤습니다.
V300 -4 NSPRO950 R 에서 0211st / MMT 80s으로 변경했습니다.
1. 스윙 느낌 : 처음에는 그라파이트가 아이언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구나 했었는데...
무게 중심이 달라서 그랬던 거였습니다. ( D1과 C9), 로프트각 라이각 제 멋대로 였고요.
-> PXG 아이언 오면 채 점검은 필수 같습니다.
피팅 후에는 크게 차이는 없고, 백스윙 올라갈때 가볍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뒤땅을 칠 때 팔에 오는 충격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2. 타감 : 이전에는 캐버티 였고 중간에 중공구조 렌탈채(srixon ZX 7) 쳤었고, 이거는 머슬백인데...
일반적인 느낌은 중공구조가 가장 좋고요. 정타로 들어갔을때 느낌은 머슬백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3. 관용성 :
거리 관용성 : 0211st는 아무래도 머슬백이다보니 거리 관용성은 떨어집니다.
확실히 캐버티나 중공 보다는 잘 맞았다. 안맞았다는 느낌이 거리에 바로 반영 됩니다.
방향 관용성 : 방향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약간 비껴맞은 것 같아도 크게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4. 거리 : 저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단. 잘 맞았을 때와 안 맞았을 때 편차는 5M 정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7번 아이언 경우 135 보고 치는데 V300 일때는 정말 잘 맞았다. 145 인데 . 0211st는 150 나가더라고요.
5. 외형 : 정말 잘 빠졌습니다. 백에 있으면 모양 멋있습니다. 근데 어드레스 서면 헤드가 작아서 압박은 줍니다.
그래서 긴 러프에서는 찍어치면 잘 빠져나옵니다.
총평 : 만족합니다. 근데 실력이 부족해서 라이가 안 좋으면 정타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스코어가 확 무너집니다.
그래서 인지 스크린에서 칠 때랑 필드에서 칠때랑 스코어 차이가 꽤 있습니다. ( 실력이 문제일까요????)
감히 90돌이 골퍼가 덤비기에는 만만치 않은 골프채 같습니다.
다음에는 편한 채로 갈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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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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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하러 가시면 피터분께서 모두 체크하시고 조정을 하시게 됩니다. 저는 키가 있어서 각을 좀 세우려고 갔었습니다. (7번기준 1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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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뿐 아니라 거의 모든 기성채들이 다 라이각 엉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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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은 중공구조 아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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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월에 수령후 라운딩 4번정도 다녀왔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ust dart 75r인데.. 방향성, 거리 모두 잡았습니다. 탄도도 좋아서 그린에서도 잘 세우고요.. 4번 5번 롱아이언이 다소 어렵지만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스코어엔 큰 영향이 없는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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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 은 중공구조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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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zx7 단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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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는 연철단조 캐비티 아이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