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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해졌는데요,
아이언은 보통 평하게 놓고 동전 하나 들어갈 정도로 토를 들면 좋다는데
저는 그래서 드라이버도 거의 평평한 정도에서 약간만 들고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들 보면 올린 사진처럼 저렇게 토를 많이 들더라구요.
제 기준에서는 저게 상당히 많이 들린것 같아요. 제가 너무 선 어드레스를 하는걸 수도 있구요, 팔은 짧지 않거든요.
저렇게 셋업하는게 맞는건지,
그렇다면 이유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확 휘어들어와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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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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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저정도는 그냥 샛업하면 나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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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80 인데 어드레스가 좀 업라이트한 감이 있습니다. 교정 노력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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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드라이버 셋업이 업라이트 하다면 너무 손목 힌지 각이 flat 한게 아닌지 체크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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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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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두고 백스윙 시작/약간 들고 백스윙 시작 -> 플레이어 성향 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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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일부러 든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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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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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지금껏 잘못치고 있었어요. 이제라도 고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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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때 샤프트가 휘면서 토우쪽이 내려가는 토우다운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드레스시 토우가 약간 들리게 하죠..아이언도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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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저정도로 셋업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그냥 헤드를 편하게 땅에 놓고 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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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이버는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는 거라 저 라이각이 그렇게까지 아주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가장 멀리 똑바로 나가는 폼으로 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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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것도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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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셋업하시는게 정확하게 안보이실텐데요. 본인 생각과 다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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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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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플랫하게 어드레스할수록 드로우 라이각을 세워서 칠수록 페이드 성향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