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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갤러리 후기 (사진용량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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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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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24 20:56:48 조회: 7,471  /  추천: 51  /  반대: 0  /  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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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갤러리 다녀왔습니다.

첫 갤러리 참여라 ^^;;  설램반 기대반이였는데.. 어찌 그리 사람이 많은지 ㅎㅎ

셔틀버스 픽업 장소부터 주차장이 없어서 힘들었네요.. 한번 더 간다면 사람 많이 이용 하지 않는 주차장 쪽으로 사전에 알아보고 이동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구서 각종 이벤트도 하던데 더위에 전부 패스하고 바로 챔피언조 선수들한테 따라 붙었습니다.

2주전에 라운딩을 했던 가야CC라 한번 가봤는데도 익숙해서 선수들 비거리와 제 비거리 비교도 해보고 했네요 ㅎ

챔피언조 앞앞팀이 박현경선수가 있어서 그런지 챔피언조에는 의외로 갤러리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적당히 치이면서 이동할 수 있는 정도?

첨부터 끝까지 따라가는건 힘들다 판단되어 중간중간 홀을 가로질러 앞팀 티샷도 보고 거기서 대기하면서 챔피언조 기다리며 최대한 적게 걸었네요 ^^

 

카메라는 미러리스를 들고 가서 무음모드로 선수들 신경안쓰이게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매너 없는 사람도 중간중간 있었구요.. 특히 박현경 선수 팬들중 나이좀 있으신 분들 몇분이 휴대폰 연사로 소리내며 사진을 찍어대서 선수들한테 방해된다 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소리내어 찍습니다. -ㅅ-;;

챔피언조 말고는 진행요원이 몇명없어서 관리가 안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장하나선수는 7번홀 그린과 8번홀 티샷할때 봤는데.. 포스도 있고 다 좋은데.. 다른 선수들은 캐디가 나서서 갤러리를 단속하는 반면 장하나는 직접 큰소리 치며 단속을 하고.. 본인이 칠때는 절간처럼 조용했는데.. 티샷을 하다마는 샷을 하고나서 갤러리를 엄청 째려보며 가더군요 -ㅅ-;;; 

지한솔 선수와 친해 보이던데 박현경선수가 은근 따 당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박현경선수 팬들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는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솔까.. 박현경선수는 팬들이 안티인것 같습니다. -_-;; 오죽하면 박현경 선수가 경기중 팬들보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춰를 취하기 까지 했을까요...

경기 내내 표정이 좋지 않았고.. 장하나 조 따라다닌 지인은 장하나가 샷이 멋지긴한데 잘 안되면 욕을 섞어 말하더라고 ^^;; 뭐..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ㅎㅎ 티안나게 하면 뭐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와이프가 박결선수가 CF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인지 궁금하다 했는데 CF와 별반 차이 없었고.. 이쁘긴 했습니다. ㅎ

 

전효민선수는 쇼트트랙을 해서 그런지 하체 근육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몸도 유연하고 스윙도 대박..ㅎㅎ

그리고 동반 라운딩 하던 두 선수가 언니라고 하길래 깜짝 놀래서 검색해보니 2살 더 많았습니다.^^;

 

3R까지 스코어를 생각하면 오늘 스코어에 짜증이 날법도 한데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 앞으로 좋은 성적만 유지한다면 팬이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나인홀만 관전하고 나와서 늦게 점심 먹으면서 TV로 관전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유해란 선수가 우승하더군요

유해란 선수 동생이 캐디였는지 9홀에 제 바로 옆에 있던분이 유해란 어머니셨는지 캐디가 와서 어머니 잘 안보인다고 좀 티나게 하고 다니시라고 ㅋㅋ 간식 받아가더군요 ^^(정정합니다. 검색해보니 유해란캐디가 가족은 아니네요)

 유해란 선수와 다르게 엄니는 작으시고 아주 조용조용 하셨습니다.

갤러리들이 선수들한테는 안들리게 선수들 뒷담화도 하고 하는데(체형같은걸로)

갤러리에 선수들 가족도 섞여있다 생각하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일행은 유해란 선수에 대해 칭찬만 많이 했습니다. ㅎㅎ

실제로 스윙시에는 무표정 했지만 이동시나 준비할때는 시종일관 미소를 띄는 모습이 이 선수는 안티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

 

여자 선수라 그런지 드라이버가 막 멀리가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대신 정말 안정적이였습니다.

세번째홀이 파5인데 제가 저기서 티샷해서 세컨을 7번을 쳐서 투온 했었는데 선수들은 우드로 세컨을 쳐도 제법 남더군요.. 유해란 선수는 티샷을 우드로 끊어갔습니다.^^

 

갤러리 참석하기전에 하와이 살던 지인이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하시면서 ㅎㅎ 그래야 다시 안가지.. 하셨었는데 ㅎㅎ

지금은 다시 안갈것 같은 마음이긴 하지만 또 내년되면 가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지인은 US오픈, 마스터즈 등등 유명한 메이저 대회들 전부를 직관한적이 있다고 하시네요..^^

선수도 잠시 준비하신분이시라 ㅎㅎ

 

나인홀만 따라다녀서 그런지 걸음수는 8천보 조금 안되게 걸었습니다.^^

올해는 플리츠가 유행인지 플리츠 입고 치는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으로 담으니 이쁘긴한데 속바지가 너무 보여서 그런 사진은 다 추려냈습니다.. ^^;;;

 

그럼 사진 좀 남기고 이만 물러납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51 반대 0

댓글목록

소중한 후기 질 봤습니다
사진실력도 엄청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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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전에 스포츠사진을 부업으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
지금은 장비도 없고 열정도 그때만큼 없네요.. 오랜만에 카메라 꺼내서 들고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필드에서 지인들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었는데요 ㅎㅎ
요즘은 폰으로도 잘 안찍어주네요 ㅋㅋㅋ

    4 0

우와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현장분위기가 느껴지는것같네요 ^^*

    1 0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쯤은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KPGA 갤러리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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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느껴지는 후기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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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날씨도 좋은데 부럽습니다
낮에 설거지하면서 이어폰 끼고 봤는데
중계중에도 샷할때 갤럭시 동영상 찍는 소리 사진 찍는 소리 다 섞여들어오더군요
선수들 신경쓰이겠다 싶었습니다
코로나가 때문에 갤러리가 못가다가 다시 입장되고.. 골프에 관심많아지는건 좋은데 성숙한 갤러리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0 0

몇몇 분들이 스윙하기 전부터 연사모드로 찍으시더군요  -ㅅ-;;;
진행요원은 어드레스 들어갈때 갤러리한테 "지금 영상 찍으세요"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영상이나 사진찍는 자체를 뭐라 하진 않았는데 소리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근데 문제는 박현경조였습니다. 챔피언조 앞앞조다 보니 진행요원이 한명있었나 그랬습니다. -_-
캐디가 주의주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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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직관해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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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고수분들 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은 9홀 언덕에 돗자리 깔아놓고 맥주마시며 9홀에 오는 선수들 멀리서 구경하더군요 ㅎㅎ 저희 일행은 갤린이라 많이 걸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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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샷 할때 왤케 비매너 행동하시는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 프로선수들도 은근 짜증나고 신경쓰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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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분들이 한두분만 섞여도 도드라지게 티나더군요..
근데 사실 그정도는 견딜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린 퍼팅할때보면 옆홀에서 티샷하는 소리 다들리고 환호성도 들리고 하거든요..
그거에 비하면 티잉그라운드에서는 정말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0 0

전문가의 느낌이 물씬 난다 했더니 역시 실력가 셨군요.
저는 티비로 걔속 중계를 봤지만 티비보다 공장장님 사진이 더 역동적이고 멋있습니다.
후기도 좋고 사진도 인상적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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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글을 참 재미없게 적는 공돌이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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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넘치는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중계보다 이 글이 더 실감나네요 ㅎㅎ

    0 0

과찬이십니다. ㅠ.ㅠ

    0 0

와~~사진좋네요.
전효민 선수 총알소리 들어보고 싶었는데 사진에서 들리는거 같습니다.

    0 0

음.. 샷의 소리는 방송에서 좀 과장된 감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만큼 큰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ㅎㅎ 샷소리는 일반 남성 샷소리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특이 했던건 파3에서 생각보다 다운블로로 치지 않았다는것.. "이것 탑볼 아니야?" 할정도의 소리였는데 탑볼은 아니였습니다... 아.. 유해란의 2번홀 파3는 약간 탑볼 같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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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시느라 즐기지도 못하셨겠어요.

    1 0

다 찍지는 않았어요 ㅎㅎ 자리잡기도 힘들고.. 일단 돌아다니는게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샷이 그리 빠르지 않아서 찍고나서 하늘보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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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현장에 있었던 느낌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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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0

저도 가족들이 가야에 회원권이 있어서 자주 같이 가는데, 매년 티비로 대회보면서 드는 생각이 생각보다 드라이버가 멀리가진 않는다였습니다. 신어 9번홀 기준(내리막제외)으로 보면 한 220, 아주 장타자는 한 두클럽 더 가는 느낌이었어요. 아예 거리가 안나오는 프로들은 200언저리느낌이었는데. 물론 티비로 아 저쯤 떨어뜨리는구나 식의 비거리 추측이라 아닐 수도 있지만요 ㅎㅎ;

여튼 후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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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티샷은 정말 힘차게 하는데도.. 피지컬 에서 오는 한계인지 생각보다 멀리가진 않았습니다.
유해란이 좀 멀리보냈었고 다른 선수들은 멀리 가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장하나 선수는 미스샷이여서 ㅎㅎ 전 드라이버는 못봤는데 장하나조 따라다닌 지인이 그러는데 장하나 샷이 정말 임팩트 있었다고 했습니다. ㅎㅎ
펀치샷 위주로 치는 선수라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구요.
대부분 여성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처럼 낮은 탄도로 멀리 가는것보다 높이 떠서 적당히 가는느낌?
임희정선수 샷을 보고 싶었는데 반대코스라 못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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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도 좋으시고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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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좋다는 소리 태어나서 첨들어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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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도 갤러리로 참여할까하다 너무 멀어서 다음 대회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럽고 즐거우셨을 듯 합니다 ㅠㅠ

저는 박현경/김재희 프로의 팬이라 그쪽으로 붙어야 하는데 박현경 팬층이
워낙 두터워서 복작복작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른 조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

    0 0

지방에서 이정도면.. 수도권쪽에서 하면 미어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챔피언조에 전효민 보러 오신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0 0

헉 저랑 같은 곳에 있었네요!
갤러리들 보통 체력이 아닌것 같아요 다만 이번에 매너가 좀 아쉬운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사진 너무 멋집니다! 다음에 가서 배우고 싶네요!
전 좋아하는 임희정 박도영 프로만 봤는데
넘 신선하고 좋았네요!

카메라랑 렌즈가 어떤건가요?

    0 0

오셨었군요..^^
A7M3 에 FE 4/ 70-200  입니다.^^

    0 0

저도 처음으로 갤러리로 직관했었네요.
전체적으로 제가느낀점과 비슷하네요. 저희도 챔피언조 따라다니려다가 인파에 치여서 두세홀 돌다가 포기하고 17,18홀에 멀찌기 앉아서 구경했네요.
연예인 비슷한.사람들 보는 재미 느끼고 왔습니다.
저는 해외파 여성골퍼들 경기하면 또 가보고싶네요
ps. 갤러리들 선수들 체형가지고 뭐라하는거 수군대는거 듣고 저도 속으로 '혹시나 티샷하는데 당사자가 저소리 들은거 아닐까' 조마조마 했었네요.

    0 0

어딜가나 문제 있는 사람은 있으니 ㅎㅎ 선수들도 아마 익숙해 졌을듯 해요 ^^;;
재밋는 갤러리도 있더라구요 ㅋㅋ
지한솔 티샷하고 이동할때 옆에서 "지한솔 뽈 좋아요" 하니까 지한솔 겁나 유쾌하게 웃더라구요 ㅋㅋ
그 전까지 표정 별로 좋지 않았는데 ㅋㅋ

    1 0

저도 이거 중계에서 듣고 빵 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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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러리 의자하나 들고, 물이랑 맥주마시면서
좋은 자리에서 동영상찍으면서 사진찍는거 좋아라 했네요. 이제 다시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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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고수분이시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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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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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갈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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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폰으로 찍은 사진은 부끄러워 올리지도 못하겠네요 ㅎ
사진이 예술이십니다 ㅎ
전 이래저래 많은 선수들을 봤네요
집에 오니 2만2천보..
진행요원들이 플레이합니다 멈춰주세요~하면 멈추면 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ㅎ
연속 촬영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고용한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박결 프로 샷 할때 제 옆에서 촤르르르 하길래 깜짝놀랬..
주로 박현경, 박결 선수 샷을 보러 다녔는데..
장하나선수는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제가 플레이 볼 때는 매너도 괜찮던데
카더라..가 선입견을 주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타 선수들에 비해 그린위에서 너무 신중하고
예민한 부분은 있긴했습니다.
끝으로 박현경프로 경기가 잘 안풀려서 안타까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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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진기자는 한 3명쯤??
그분들은 임팩트 후에 촬영해요..
임팩트 전부터 셔터소리 내면서 찍는건 폰카 연사모드 ㅎㅎ
실제 셔터소리와 비슷해서 누가 저리 찍어대나 싶어 보니까 폰카더라구요..
장하나 시원시원하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좋았는데
너무 예민하긴 하더라구요.
박현경 프로는 아버지와 다녀서 따로 다니는건지 표정이 많이 안좋았네요..
사진 여러장 담았는데 표정이 너무 그래서 안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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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기 있었네용 ㅎㅎㅎ 사진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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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같은곳 계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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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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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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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회는 코로나 이전에 한번 가봤었죠. 마눌이랑 싸우고 혼자서..ㅋㅋ
 그땐 무료입장이라 갤러리도 많았지만 같은 갤러리 인데도 살짝 짜증날 정도로 일부 갤러리들의 매너 수준이 너무 떨어지던데.. 당하는 선수들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그때도 장하나선수가 다른선수 티샷전에 나서서 갤러리 조용히 시키긴 했지만 불쾌하지는 않았어요.ㅎ
부산 경남에 갤러리 할 기회가 잘 없다보니 매년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이번엔 그냥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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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갤러리 조용히 시키고 이런건 나쁘진 않았는데 너무 강압적인 느낌도 들었었어요.
일부 몇몇 말 안듣는 갤러리들때문에 지쳐서 그랬겠지 생각해야죠 ㅎㅎ
글구 우산이 많이 거슬리는지 자기 티샷할때 우산 다 접으라고 ㅎㅎ 몇몇 분이 못들었는지 늦게 접으니까 짜증 엄청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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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ㄷㄷㄷ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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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솔직히 지쳐서 많이 못찍었습니다. ㅠ.ㅠ 다 비슷한 사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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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결 코디가 참한 강남 며느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풋조이랑 잘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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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치마의 단아한 느낌이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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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너무 생동감 있네요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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