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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옆구리 느낌질문입니다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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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22 16:37:11 조회: 2,76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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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하게되면 왼쪽 옆구리가 사이드밴딩이 되면서 코어(?)가 꼬이는 느낌을 받는데요

 

다시 임팩을 하기위해 전환동작을 거쳐서 팔로스루로 던지게될때

 

왼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턴을하라고 예전 프로님께 레슨을 받아서

 

그대로 턴을하면 웨지~6,7번 아이언까진 잘 맞는데

 

아무래도 몸이 타겟방향으로 나가다보니 롱아이언,우드,유틸,드라이버는 페이드 슬라이스가 나옵니다.

 

근데 pga프로들 보면 임팩후에 던질때는 오른쪽 옆구리에 힘을주고 던지는거같은데 아닌가요??

 

백스윙때 꼬여진 왼쪽코어(?)를 가지고 쭈욱 끌고 턴을 하는느낌이 잘못된건지..너무어렵네요 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숏아이언이나 웨지는 짧아서 팔로 끌고 내려와도 충분히 타이밍을 맞추지만 롱클럽을 같은 방식으로 끌고 내려오면 클럽이 몸통과 같이 돌지 못하고 뒤에 위치하면서 슬라이스가 납니다. 대표적인 슬라이스 나는 케이스 입니다. 고덕호 레슨보면 딜레이 히트를 이야기 하는대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나연의 슬라이스 방지 연습법도 좋은대 둘다 오른쪽 어깨가 먼저 튀어나가는(몸통이 팔보다 먼저 회전을 시작한 상태)걸 막는 개념이더군요.
https://youtu.be/s26hlIzhQHM

저는 어드레스를 선 상태에서 백스윙시의 동작과 궤도를 기억했다가 역순으로 내리는 방법을 써서 교정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이야 많겠지만 본인이 깨닫고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서 찾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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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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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클럽의 푸쉬 슬라이스의 경우 체크 해볼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공의 위치, 라이각에 따른 백스윙 궤도, 릴리즈 타이밍 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긴 클럽일 경우 공의 위치가 앞쪽에 위치하게 되어 다운 스윙보다는
쓸어치거나 상향 타격을 해야 합니다.
손목 릴리즈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가지셔서 헤드를 던져 몸보다 헤드가 앞서게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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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내용이 공이 좀더 타겟쪽에 위치하기에 릴리즈를 조금더 가져가야한다는건데 제느낌에 그게 팔을 인위적으로쓰는거라생각하여 잘못된방법이라생각하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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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좌측 옆구리를 접으며 밴딩을 하셨다면 다운스윙시에는 하체는 턴을 하지만 좌측 옆구리는 펴지고 우측 옆구리가 접혀야겠죠. 꽈베기의 이미지 보다는 베벨기어의 이미지가 더 맞을거 같습니다. 하체가 아래기어이고 위가 어깨라고 생각하시면 이미지 잡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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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쏙됩니다 변장군프로해설이랑 같은원리네요 근데 이게 백스윙땐 약간 리버스피봇같고 다운스윙땐 배치기모양이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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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꼬였던 상체가 원상태로 갔다가 다시 꼬여야 하는데요(왼쪽 사이드밴딩 > 어드레스자세 > 오른쪽 사이드밴딩) 이게 공을 치려고 하다보니 어드레스 자세를 거치지않고 오른쪽 어깨가 덮어쳐지면서 슬라이스 구질이 나옵니당. 백스윙탑에서 공을 맞춰야지! 생각하지 마시고 손이 어드레스 자리로 돌아와서 친다라는 느낌을 받으셔야해요. 그렇다면 올바른 임팩트의 방법을 아셔야 하는데, 제가 링크 걸어드리는 영상 보시고 임팩하시면 아! 공을 이렇게 치는거구나 하고 스윙폼도 교정되실거에요.
https://youtu.be/gXu6ouzPjQ8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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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잊음님
근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백스윙시 꼬였던 상체가 원상태로
이부분에서 원상태로 왔다가 다시 꼬인다고하셨는데
그럼 원상태로 돌아올때 꼬임이 풀리지않나요?? 그럴거면 백스윙시 꼬임을 왜만드는지 이해가안됩니다..저는 느낌이 백스윙때 왼쪽사이드밴딩(왼쪽이 꼬이고) 어드레스자세 복귀후에 오른쪽사이드밴딩으로 꼬임을 다시하라고하신부분때 오른쪽옆구리에 꼬임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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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클럽이 회전하는 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해 몸통을 고무줄을 당기듯이 꼬임을 만들었다가 탁 놓을때 힙이 먼저 출발하고 그다음 몸통, 팔 순서대로 회전을 합니다. 사이드 밴딩이 만들어서 나오는 자세가 아니고 임펙트 순간 몸이 휙 돌지 않고 잠깐 멈추면서 잡아두면 팔이 가속하면서 스피드가 증가 하는대 이때 몸이 회전 관성과 브레이크가 합쳐져서 왼쪽 타겟방향 으로 쏠리고 이게 사이드 밴딩 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굳이 만들어야 할 자세가 아닌거죠. 몸통에 브레이크를 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오른발을 임펙트 이후 왼팔 오른팔 로테이션이 끝나고 피니쉬 들어가기 전까지 붙이는 방법과 임펙트 이후 로테이션 완료 전 까지 회전을 멈추는 방법으로 느꼇습니다. 두가지 다 지향점은 팔의 가속으로 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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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긴 클럽이 그렇게 날아가는 건 사이드밴딩은 된다고 생각하고 피벗팅은 안되어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머리가 좀 더 왼쪽으로 나가는 것. 변프로영상보시는 분이시면 무슨말씀드리는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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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제자리에서 왼쪽 사이드쪽을 느끼시고 탑으로 올라기신거면 다운스윙 시작은 역순으로
왼쪽 사이드 밴딩부터 느끼셔야 합니다.
제자리에서 사이드쪽의 긴장감을 느끼시면서 백스윙->다운스윙역시 탑에서 밴딩을 느끼시면서 내려오셔야 합니다.
오른쪽 사이드 밴딩이 느껴지신다면 얼리익스텐션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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