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료료님의 댓글

료료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08:35

저렴한 그린피에서 쳐보고 싶네요 ㅠ

저렴한 그린피에서 쳐보고 싶네요 ㅠ

브룩스캡숑카님의 댓글

 

브룩스캡숑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08:39

가격이 오름에 따라 그린 상태라던가 서비스라던가 개선이 되면 상관없는데 더 안좋아지니...원

가격이 오름에 따라 그린 상태라던가 서비스라던가 개선이 되면 상관없는데 더 안좋아지니...원

상암디바님의 댓글

상암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08:47

얼토당토 않는 서비스와 가격일때는 이용하지 않는 것도 현명한 소비죠.
라운딩 한번에 30~40만원씩 돈을 써야하니... 걍 동네 스크린이나 ㅎㅎㅎ

얼토당토 않는 서비스와 가격일때는 이용하지 않는 것도 현명한 소비죠. 라운딩 한번에 30~40만원씩 돈을 써야하니... 걍 동네 스크린이나 ㅎㅎㅎ

골프치는박대리님의 댓글

 

골프치는박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0:41

골프만 치기에는 야간이 좋죠
그늘집 이용안해도 되고...  다만 캐디피가 너무비싼것도 문제지만

골프만 치기에는 야간이 좋죠 그늘집 이용안해도 되고... 다만 캐디피가 너무비싼것도 문제지만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0:49

정부가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골프가 서민의 의식주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도 아니고, 스포츠 문화 사업에 손 대는건 더더욱...
그리고 폭리 취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린피를 정부가 조정한다면
나중에 자칫 적자 보전도 해줘야 할 수도 있어서 건드리기 어렵습니다.

골프장은 공급량이 딱 정해져 있어서 수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워놓으면 적자, 꽉 채우되 손님 떨어져 나가지 않을만큼만....
과거 10년전부터 골프장을 다녀온 저로선 참 어이가 없긴하지만, 현재의 그린피가 수요에
딱 맞는 금액으로 세팅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 나가기 시작하고 풀부킹이 안되면, 정말 귀신같이 그린피 떨어질겁니다.

정부가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골프가 서민의 의식주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도 아니고, 스포츠 문화 사업에 손 대는건 더더욱... 그리고 폭리 취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린피를 정부가 조정한다면 나중에 자칫 적자 보전도 해줘야 할 수도 있어서 건드리기 어렵습니다. 골프장은 공급량이 딱 정해져 있어서 수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워놓으면 적자, 꽉 채우되 손님 떨어져 나가지 않을만큼만.... 과거 10년전부터 골프장을 다녀온 저로선 참 어이가 없긴하지만, 현재의 그린피가 수요에 딱 맞는 금액으로 세팅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 나가기 시작하고 풀부킹이 안되면, 정말 귀신같이 그린피 떨어질겁니다.

제이쿱님의 댓글

 

제이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3:05

세제혜택 다 받으면서 가격 더 올리는건 문제지 않을까요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대중화시키자는건데 ㅠ

세제혜택 다 받으면서 가격 더 올리는건 문제지 않을까요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대중화시키자는건데 ㅠ

벤호돈님의 댓글

 

벤호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3:30

풀부킹이 놀라울 뿐입니다

풀부킹이 놀라울 뿐입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오버나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4:01

대중제 골프장 세제혜택이 2만1천원인게
9홀 1바퀴당인가요? 18홀이면 4만?

대중제 골프장 세제혜택이 2만1천원인게 9홀 1바퀴당인가요? 18홀이면 4만?

릴스님의 댓글

 

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4:31

개인적으론 세제혜택은 유지해주고 대중제는 회원제 그린피의 최대 xx%로 제한한다. 정도 제약을 걸어주고 담합여부만 확실하게 단속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예약이 빡세져서 캔슬에 관한 페널티도 강화됐다면, 코스상태, 날씨로 인한 노페널티 캔슬 및 환불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강화해줬으면 좋겠구요..

개인적으론 세제혜택은 유지해주고 대중제는 회원제 그린피의 최대 xx%로 제한한다. 정도 제약을 걸어주고 담합여부만 확실하게 단속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예약이 빡세져서 캔슬에 관한 페널티도 강화됐다면, 코스상태, 날씨로 인한 노페널티 캔슬 및 환불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강화해줬으면 좋겠구요..

커누들님의 댓글

커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4-22 15:47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주의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다수가 원한다고 그린피 책정에 정부가 개입하는 건 케이블타이님 말씀처럼 매우 위험한 발상이에요.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주의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다수가 원한다고 그린피 책정에 정부가 개입하는 건 케이블타이님 말씀처럼 매우 위험한 발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