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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Z565 아이언을 사용 중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565의 경우 헤드 제작기법이 통으로 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요즘 관심이 있는 스릭슨의 ZX5 나 브릿지스톤의 202CBP 도 같은 엔도포징의
OEM인데 이건 바디는 단조 헤드페이스는 다른걸로 만들어 붙이는 방식 같은데
맞는거죠?
Z565처럼 통으로된 포켓캐비티 아이언헤드는 요즘 모델은 에폰 밖에 없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웬지 통으로 된게 더 믿음이 가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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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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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보는 엔도 포징 헤드네요. 꽤 오랜동안 TC530(포틴)이나 Z545/Z565(스릭슨) 내놓지 못했던 사유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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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포에서 565 칭찬을 엄청 하시길래... 사용중인데 타감이 부드럽고 좋아요. 기변해볼까 고민중인데요. 엔도oem 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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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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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쉬운 캐비티 단조클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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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65도 통단조는 아닐겁니다. 페이스만 단조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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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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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처럼 구조적으로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game improvement 레벨의 아이언들은 통단조가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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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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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캐비티 중 통단조는 로마로 레이 타입R 플러스와 에폰 505,506 정도밖에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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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가 에폰 oem이라 통인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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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rt i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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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격 후달달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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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만 포지드 면 전부 포지드라 붙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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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ㅜㅜ 포켓캐비티 사려는데 그냥 캐비티로 사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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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아이언이 grain flow forged라해서 통단조 기술을 사용하는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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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캐비티중에 원피스로 만드는곳은 제가 알기로는 에폰뿐이 없습니다. 로마로도 접합구조기는 하지만 포켓캐비티 특유의 찰칵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죠. 이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듯 합니다. 근데 저도 아이언 세트 많이 사용해 보긴 했는데 기술이나 공법보다 주관적인 느낌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ㅎㅎ 아이언마다 타감, 타구음등이 다 다른데 각자의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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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포켓캐비티가 탄도도 도 잘 뜨고 관용성도 더 낮다 해서 포켓캐비티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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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컨퀘스트 블랙 2020. 포지드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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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건 어디서 찾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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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엔도포징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갖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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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제는 만드는 기술도 다들 비슷해졌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