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님의 댓글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정석에 기반한 이론에 의하면 키 182에 33,34인치는 짧습니다. 적어도 35인치 이상은  쓰셔야 해요.

화랑님의 댓글

답은 없지만 35인치가 권장이긴 합니다. 단, 퍼터는 몸이 불편하지 않는 이상 짧은게 가장 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많이 숙여서 퍼팅하는 프로들도 있고 하는거 보면요

미친스키님의 댓글

미쉘위 처럼 극단적으로 수구리고 치시면 가능은 하실것 같은데...
퍼터는 스타일이 다들 달라서 가능은 하실수도 있지만.....
갑자기 변화된 자세는 아무래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근데 퍼터는 본인이 써봐서 편한게 장땡 아닌가요?
굳이 남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요.

정발산님의 댓글

본글에 답은 위에서 다 해주셨네요
본글과는 별개로 혹시 180이상 이신분들 퍼터 35인치 많이쓰시나요?  35는 잘 없어서 34주로 쓰는데 갈비뼈에 팔 붙이려면 좀 많이 숙여야 되긴하는데 35한번 써볼까 싶네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키 180이고 여러 길이의 퍼터를 썼었는데요
저도 상박을 몸에 붙이는 느낌으로 스윙하려면 많이 숙여야되어서 33인치도 쓸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33, 34, 35 중에는 35인치를 짧게 잡고 쳤을때 더 좋았습니다.
거기에 오버사이즈 그립으로 바꾸니 더 좋았고
나아가 38인치 카운터밸런스로 바꾸고 극단적으로 짧게잡고 치니 더 좋아서 그러게 치고 있습니다.
제가 정상은 아니고 특이한 케이스일것 같습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저는 178인데 원래 많이 숙이기 때문에 짧은 것을 선호합니당.
반대로 와이프는 160인데 서서 치기 때문에 긴 것을 선호합니다.

단타보다오비님의 댓글

저는 187이고 34~35까지 씁니다.
핑 퍼터가 길이 조절 가능해서 조절해서도 씁니다.
와이프 170인데 35가 편하다고 해서 35 씁니다.

집에 퍼터 4개정도 있는데....... ㅋㅋㅋㅋ
스윙스타일에 길이도 달라지는게 퍼팅이라 골포 정신에 입각해서 여러가지 사서 써보심이 ㅎㅎㅎㅎㅎ ^0^

Parssible님의 댓글

178인데 34인치는 라이각이 뭔가어색해서 짧게잡게되더라구요
33인치사용하고있습니다.

사람마다 팔길이가다르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내안의짐승님의 댓글

저도 184cm 으로 비슷한 고민 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둘다 가능하고 봅니다.
이게 키와 팔길이(바닥에서 늘어뜨린 손까지의 높이) 자세(허리 구부리는정도, 다리 벌리는 정도, 무릎 구부리는 정도), 티칭 프로 마다 하시는 말씀이 다르더라구오 ㅎ
 처음에 34인치 35인치 둘다 썼는데 34인치가 좀더 거리조절 직진성이 나은거 같아 쭉 34인치 쓰다가 허리가 아프고 영상으로 확인하면 너무 쭈구리고 치는듯 해서 레슨프로와 상의후 35인치로 변경 하였고 자세는 원하던대로 허리도 좀 펴지고 원하는 어드레스 모양이 나왔지만 한동안 안맞아서 헤멨습니다 ㅎ
근데 이렇게 고민하시는거 보면 34로 퍼팅이 잘 안되거나하면 35가 계속 생각나실 거 같으십니다. 결론은 둘다가…ㅎ 팬텀도 35인치 주문 가능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언제 들어올진 모르지만…ㅎ 근데 35인치는 중고 처분이 잘 안되더군요.

순돌님의 댓글

180  34인치 쓰다  33인치 사용하니
편안해서  주전을 33인치로  사용합니다

퍼터는  심리적인면도있어
자기가  편안하면 장땡인듯합니다

케이팩터님의 댓글

여러 퍼터를 전전해본 제 나름의 결론은 어드레스가 왠지 편한 퍼트. 스펙불문 자신만의 명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