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을님의 댓글

인도어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상가 지하 같은 곳에서 깃대모양의 현수막에 공 후리기 : 벽치기
흔히 닭장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네모 안 절벽에서 치는 것 : 인도어, 드라이빙레인지
스크린 게임 같은 화면에다 공을 치면 나의 스윙 모습 리플레이와 공의 구질 등 데이터를 제공하는 실내 연습장 : GDR(골프존), GTS(sg골프), 트랙맨(GC쿼드) 등등

No다지님의 댓글

그냥 재미가 아닌 골프를 배우려는 심정으로 치시려면 처음부터 GTour모드로 하시는걸 권합니다.
그 이하는 그냥 게임일 뿐이지요..

짜게파티님의 댓글

루키는 거리보정 방향보정 퍼팅보정이 들어가서 초반 흥미로는 좋습니다ㅋ
아마추어는 루키에서 거리보정만 빠지고
프로는 방향보정이 추가로 빠지고
지투어는 퍼팅보정(흡입력)까지 빠집니다

순차적으로 올라가도 좋고
윗분말씀대로 한번에 가도 좋아요

저는 (완전 개인적)레슨받는게 아니라면
옆타석이 있는 연습장은 비추합니다
사고 위험이 있고
채가 팩 돌면서 공이 천장에 맞거나 옆으로 두어번 튀면
미안해서 연습을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연습장을 가신다면 유튜브에서 입문 연습을 보시고
짧은 스윙부터 익혀나가시는 게 본인과 옆자리분들의
정신건강과 안전에 좋습니다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94lcss님의 댓글

레슨을 받는게 좋겠지만 욕심 없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적당히 스크린 연습장 다니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드레스 서는것과 그립잡는건 기본이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으시길 권합니다.

3펏과개훅OB삼중주님의 댓글

되도록 레슨 3개월 정도는 받으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저는 1달정도 받고 나머지 독학으로 구력 8개월 되어가는데, 스크린에서 싱글을 아직 못쳤습니다. 3달 받은 6개월 구력의 친구는 벌써 싱글을 기록중이구요. 물론 G투어 모드입니다.

유투브 레슨이 훨씬 자세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독학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못된 자세를 봐주고 고쳐줄 사람이 없어서 나쁜 버릇도 생기고, 부상도 잦더군요. 
레슨비 아낄려다 병원비 더 많이 쓰고나니, 요새는 주변에 누가 골프 좀 가르쳐달라면 닥치고 레슨3개월은 무조건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포포프님의 댓글

와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