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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라운드를 잡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캐디피가 13만원 -> 15만원 으로 인상된다는 공지를 봤네요..
좋은 캐디님 만나면 아깝지 않을 금액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캐디님 만나면 그 돈 주기 싫을 것 같은데....
노캐디 구장만 찾아다녀야 할까 싶습니다....
그린피도 비싸고 캐디피도 비싸고 카트비는 원래 비쌌고 ㅠㅠ
월급쟁이 골퍼는 웁니다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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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캐디 퍼블릭 다니다 캐디 있는 정규홀 가니 너무 비싸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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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은 곧 16만원이죠.. 인당 4만원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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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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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오르고 버디했다고 팁 안주고 전후반 사이에 음료수 먹으라는 말도 인제 안 합니다. 라운드 끝날때 캐디 덕분에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다고 생각이 들면 팁을 드리지만 예전처럼 무지성 팁은 더 이상 안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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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만원주고 알바쓴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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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시간에 13만원 이어도 최저시급보다 훨씬 비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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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하는게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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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캐디일 하세요? 캐디피가 15만원일시 캐디 시급은 적어도 3만원 이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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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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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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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내가 가져가. 거리 안물어. 공 내가 딱어. 퍼팅 라이 내가 다 봐. 캐디피 낼때마다 아까워 죽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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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카트 운전과 어디로 보내는게 좋아요 정도만 서비스 받는데, 너무 아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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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 제가 90프로 이상은 챙겨가고, 거리측정기로 제가 거리재고... 퍼팅 라이 제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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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니 국내에도 로봇캐디 운영하는곳 있던데 3만원 이면 로봇캐디 써보고 싶네요~~^^ 빨리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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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인상된거야 세상 모든 인건비가 오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만, 덕분에 버디팁 같은 과시용(?) 팁 부담을 더는 긍정의 효과도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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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오른 이후로는 팁 일절 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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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에서 13만원, 이제 15만원까지 바라본다면 캐디팁은 일절 주지 말아야 할 듯 싶습니다. 라운딩 요금이라도 대폭 내린다면 팁은 고려해야 할건데, 이젠 라운딩 예약에 웃돈을 주고 나가는 상황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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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톤 캐디비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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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캐디 선택가능하면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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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피 오르고 골프장 미어 터지고 캐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없다보니 종종 캐디 수업받는 중인 트레이니 캐디를 만나는데 어지간한 일반 캐디보다 훨 낫더라구요. 배우려는 노력과 열정이 있다보니 끝나고 나면 절로 팁을 더 주기도 하고요. 정식 캐디들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합니다. 경쟁력도 없는 주제에 세월 잘만나서 돈 버는줄 모르고 잘난척하는 캐디들 보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