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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지금 독학으로 드라이버 200정도 나갑니다만.
힘을빼라. -> 손가락까지 빼니 채가 타격시 돌아서 안되겠더군요.
최소한의 그립력으로 -> 결과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드라이버는 잘맞고 아이언은 안맞습니다.
백스윙에 어느정도 힘을 유지 -> 아이언이 다운블로로 잘맞습니다. 근데 드라이버가 푸쉬납니다.
https://youtu.be/aqCJitNJ0-Y?t=103
(죄송합니다. 시간링크가 잘 안되네요. 1분 30초 가량의 설명입니다)
근데 이거보고 혼란입니다. 일단 해보니 독특하긴 한데.
팔꿈치 아래로 힘을 준다.
맞나요? 일단 잘 안맞는데 이리 연습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손목에 힘이 절대 안빠지는 느낌인데 다들손목까지 힘빼라고들 하셔서.
미묘한 차이로 결과가 매우 달라지니 재밌네요.
이 느낌을 찾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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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리다 보면 언젠간 힘 빠지겠지 싶어 요즘은 그냥 휘두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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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저기 힘빼다보니 헷갈리네요. 알것같기도 한게 이게 최선이 아닌것같아 애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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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힘꽉주고 온힘과 정신력을 집중해서 공을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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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겐 생각 못했네요. 결국 자세와 움직임이 중요한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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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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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는 힘빼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만. 그 아래가 궁금하네요. 정답이 없는거라면 저만의 길을 찾는수밖에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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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라는 거는 손목부터 팔꿈치 어깨까지 힘이 빠져야 한다는 뜻이고요. 힘을 주는 부위는 클럽 잡은 손, 복부 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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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손목에 힘이 필요한지 아닌지 차이를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저 영상에 프로는 손목까지 힘주라는 얘기같아 혼동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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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도는거는 보통 빚맞아서그럽니다, 그럴때 오는 마찰이 손에 물집을 유발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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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힘을 빼라는게 손목이 흐느적거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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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표현 못하는 그 무언가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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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보면 잔뜩 힘줘서 치는데 엄청 유연하게 돌아가는데 그런 느낌으로 치도록 하라는거라 힘을 주는데 필요없는 부위까지 경직되게 주지말고 그런덴 힘빼라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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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물고 돌리는 최적의 느낌이 힘을 빼라고 하니 혼동되는데 알듯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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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보다는 어깨, 팔뚝에 힘빼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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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잡는것보단 힘좀 주는게 결과가 좋은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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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힘빼고 치라는거 거짓말거나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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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그립은 어느정도 힘있게 잡고 이래저래 테스트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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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안 나오게 잡으라는 말은 그냥 느낌적인 느낌일 뿐이지 실상은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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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손목 많이 움직이면 스쿠핑이 나서 어느정도 자제하고 있긴 합니다. 잘못쓰고 있는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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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경외과라는 분께서 여기 공포에 쓰신글이 있었는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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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채를 끌고ㅜ냐려올때 좀 쓰고 있었는데 고민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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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힘 빼는게 맞다고 들었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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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강하게 가 아니라 빠르게 라는 생각으로 휘두릅니다. 힘들어 가면 안 빨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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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적당히 힘빠지는곳이 빠지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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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는데 3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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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이니 2년 더걸리겠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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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라는 정의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항상 그립을 꽉 잡고 풀파워로 휘두르거든요. 레슨받고 6개월 될때까지 그립잡는걸로 통증이 있었는대 그 단계가 지나 지금은 통증이 없고 편하게 잡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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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살 잡아도 손가락이 뻐근한게 있네요. 이래저래 느낌을 조금씩 바꾸면서 쳐보면 결과가 잘나올때가 있는데 그느낌이 계속 반복되진 않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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