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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211st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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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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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13 00:28:45 조회: 3,39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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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211st 왔습니다.

캐나다에서 3일에 주문했는데 12일 수령했습니다.
보니까 미국 애리조나에서 왔네요.
포장은 괜찮았는데, 5번 아이언 헤드, 샤프트에 오일이 묻어있네요. ㅡㅡ;

우선 너무 이쁩니다. 솔직히 나사 박힌거 싫어해서 PXG중에 이게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는데, 보다가 정들었는지 gen3 아이언들도 이쁘긴 하더군요. 그에 비하면 심심하긴 하지만 이쁩니다.

샤프트는 전에도 글 썼지만 vss 빠진 신형입니다. 엘리베이트 투어 S. 부디 탄도가 너무 높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712 ap1 과 9번 아이언을 비교해봤는데 거의 크기 차이가 없어요.
블레이드 치고는 헤드 크다고 하지만 그래도 넘 작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타이틀리스트는 가장 초급 모델라도 헤드가 작은가봅니다. 요즘 다른 아이언들을 안쳐봐서 몰라요.
5번은 쪼금 더 작네요. 그래도 부담은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얼마만에 새 클럽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곧 연습 가야겠어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너무 예뻐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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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드가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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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18ap2 치다가 pxg gen3 P로 왔는데 헤드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718로 어떻게 쳤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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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헤드가 작나봐요. 전 이걸로만 쳐서 잘 몰랐어요. AP2 잠깐 썼다가 판적도 있지만요.
Gen3 P 하고 엄청날 정도로 차이난다니 다른 클럽들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0 0

ST 헤드가 작은게 어닌네요?? ㄷ ㄷ ㄷ
AP1하고 거의 비슷한정도면 ST도전해봐도 될것같았네요.
저는 머슬백은 그래도 머슬백이라 판단해서 DC로 왔어요.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기존치던 젠2 0311T 만큼
100프로 만족도는 떨어지는데  적응이 끝나기를 기대하는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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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지는 않아서 일단 안도합니다
다만 관용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쳐봐야 알것 같아요.
골프 입문하고 블레이드나 단조는 아예 꿈도 안꿨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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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프때 구매했는데 머슬백 중에서는 가장 쉬운 머슬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새거 일때가 가장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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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스코어가 안나빠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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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월에 받아서 연습장, 스크린에서는 기깔나게 잘 맞고 타감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처음 필드나가서 쳐보고는 좌절했어요..
봄이라 거의 맨땅인.. 모래도 살살부려져 있는 양잔디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치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솔이 얇아서 정확한 컨택이 필요한데 좀 어려웠습니다.
이뻐도 백돌이는 접근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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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더 어렵군요
여기는 아직 추워서 5월 초에나 필드나 잔디 레인지에 가서 쳐봐야겠네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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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네요!!!!!!!
결제하고 싶지만, 환율 핑계로 참아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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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까지고 찍히고 흉해질 일만 남았습니다 ㅠㅜ
아이언의 숙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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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전 현재 킹코브라 cbmb 사용중인데 비슷할까요?! ㅎㅎ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명언을 되새기며
0211st mmt80s 백번째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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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한참 고민하다가 결제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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