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슬픈 정보입니다만..
GDR같은 기계는 정타맞는걸 기준으로 수치를 산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윗스팟에 잘 안맞는사람은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기계가 이상한거 같아도 프로님들이 쳐보면 정상이 되는 이유가 그것이었습니다..

연과님의 댓글

기분나쁘게 해드릴생각은 아닙니다만..
너무 찍어 치시면 저런 수치가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스팟위치와 수치를 보고 드는 생각은 좀더 완만한 스윙을 만들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람데오님의 댓글

골프존, GDR은 백스핀 제대로 못 읽어요.
볼에 마커도 없는데 제대로 된 수치 뽑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구질 및 백스핀은 경쟁사 카카오가 더 나아요.

모모리님의 댓글

제대로 못읽는게 아니라 읽지를 않죠. 발사각 등으로 통계된 수치를 내는것이니..

모모리님의 댓글

그렇다고 봐야죠.. 뭐 공의 상태나 클럽의 상태에 따라 같은 어택앵글과 속도여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추정치이므로 그냥 참고만...해야죠....

주주지이님의 댓글

QED나 레인지엑스는 비교적 정확한 걸로 알고 있어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GDR 센서 문제 많죠.. 저도 1년 구매 했는데 환불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10% 차감하고 환불해주더라구요..
전 아이언은 그나마 나은데 드라이버가 말도안되는 백스핀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백스핀은 사실 나올수가 없는 수치라 생각하는데..ㅡㅡ;; 간혹 -백스핀 걸릴때도 있더라구요..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GDR 센서를 사용하는 야외스크린에 가본적이 있는데.
실제 볼이 날라가는 궤적과 스크린에 찍히는 궤적이 너무 다르더군요.. 분명 옆으로 터졌는데 똑바로 간다거나.. 여성분이 망치샷 해서 코앞에 떨어졌는데도 스크린상에서는 150씩 보내주기도 하고 ㅡㅡ;;;
개판이더군요..

두끄님의 댓글

gdr 개발자가 나와서 보완해서 만든게 레인지엑스입니다. 일단 공에 마커 들어간거부터가 gdr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죠. 트랙맨 같은거로 안가면 기계중에는 레인지엑스가 제일 낫다고 타사업체에서도 이야기하더군요

뼈골프님의 댓글

저건근데 기계자체의 한계라..
정확하게 보려면 트랙맨 다녀야되는데 가성비문제인거같습니다

축둥님의 댓글

기계의 한계다 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심이...

ibwsmb님의 댓글

지금 다니는 연습장이 엉망이라 gdr 끊을라고 했는데 gdr도 그렇군요. 혹시 다른 정보는 그렇다하더라도, 방향과 거리는 얼추 실제와 맞으신가요?

윤하대왕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시뮬레이터라서 100% 정확하게 수치를 표기하지는 못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 지만 골프존 제품들의 센서가 백스핀을 정확하게 읽어내지 못한다. 라는 부분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실제로 쳐보면 인도어랑 비슷한 구질이 나와요.
처음에는 드라이버 스텔스 바꾸고 자꾸 쪼루샷(백스핀 -500 대).. 탄도랑 볼 스피드는 좋은데 백스핀이 탑스핀이 걸리면서 120미터 가고 그랬는데..
실제로 인도어에서 그런 샷이 나오긴 하더군요. -_-;
그래서 그냥 대충 맞긴 하는구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GDR 플러스면 일반 GDR 보다는 다양한 수치를 보여주고 카메라 화질도 더 높아서 좋던걸요. ㅜㅜ
대신 새로 샌긴 골프 연습장은 예전에 생긴 곳들이랑 비교해서 타석이 좀 작더군요.

윤하대왕님의 댓글

맞아요.
밝기가 왔다갔다 하긴 하더군요.
밝았다가 어두워졌다가 ㅜㅜ
그래도 구형 GDR 다니는 저에게는 참 많은 정보를 보여줘서 좋긴 하더라고요. ㅎㅎ
인도어가 가장 좋긴 하겠지만 정확한 수치?를 보긴 힘들어서...
그래도. 일부 인도어에는 스윙 모니터 설치 한 곳도 있더라고요.

사무조교님의 댓글

저도 GDR 1년 등록했는데...우당탕탕님꼐서 말씀하신 것도 문제지만...개인적으로는 인아웃.인인, 아웃인 판정이 개떡같아서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ㅜㅠ 안보려고해도 사람인지라 계속보내되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술탄오브스윙님의 댓글

GDR 말고 프렌즈 아카데미 다니는데
볼에 찍은 점으로 스핀 체크하는 방식이라
54도 웨지 부터 5번 아이언 까지는 필드와 차이가 별로 안나더군요.
드라이버는 실제 필드보다 한 5~10 미터 덜 가내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드라이버부터 미들 아이언 까진 그냥 저냥 시뮬레이터 없는것 보단 나아서 치긴하는데, 제가 웨지를 고탄도로 치다보니 필드나 레인지에서 날아가는 거리에 비해 턱없이 짧게 나와요. 이건 비전이나 비전플러스 센서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트랙맨처럼 만들면 게임성이 떨어지니, 맞자마자 대충 날아가게 시뮬레이션 한거라 어쩔수 없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훅이나 강 드로우만 나와서 고민인 친구가 gdr에서 약간 토쪽으로 맞았다고 푸쉬 슬라이스로 구질 바꿔주는 거 직접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스핀보려면 gdr은 피합니다 ㅋ

건보더님의 댓글

그래서 제가 gdr 1년 다니다가 한계에 부딛혀서 인도어로 다시 빽했는데 막힌 혈이 뚤리는 기분입니다.

다쿠앙님의 댓글

어쩐지
훅이 난적이 없는데
GDR에서는 자주나와서 당황했네요

보통 드로우라

후라이팬놀이님의 댓글

스핀은 거의 그냥 추정치로 보내더라고요 어떨땐 스핀 많고 어떨땐 적고 스윙궤도를 어느정도 읽고 거기에 대충 스핀값 보정해서 수치로 보여주는것 같더라고요

헤드스피드와 볼스피드의 상관관계도 있는것같고

스크린 수치는 절대 못믿을거란걸 필드 가보니 깨닫게 돼더라고요 ㅋㅋ

1mercurgkep님의 댓글

초기 개발 하셨던 분들 데이타를 본 적이 있는데 골프존은 센서가 완전 구립니다
하여 정확도가 맞을수 없고 모토가 게임이기에 쉽게 만들어 누구나 잘치는것 처럼 나오게 하는것이 목적이었다고하네요

카카오는 센서가 트랙맨과 같은 센서를 사용하는데 특히 카카오 연습장은 신형 센서라 아주정확하다고 하니 연습은 카카오 연습장으로 게임은 골프존으로 ^^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어쩔 수 없죠 뭐
벽치기에 비하면 그정도도 감지덕지라...
휴대용 런치모니터도 마찬가지에요 신뢰도 떨어집니다.
잔디연습장이 제일 좋은데 우리나라에 잘 없죠.

로오리빠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요즘도
2년전 6개월 등록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그냥 인도어에서 연습합니다.. 현재 와이프가 골프시작한지라 주말 시간되면 가끔 가는데.. 역시나 이상한 자리만나면 한쪽으로 공이 몰립니다... 심한정도는 아닌데.. 임팩트시 대충 방향이 짐작되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가서 자리 옮긴다고 하고 다른자리에서 치면 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골프존에서 나온 기계들 전부 백스핀은 탄도에 의한 가상치로 알고 있는데.. 특히 웨지샷하면 이상한게 런이 많이 나올때가 있고, 아이언 헤드에 공자국이 진하면 또 런을 많이 주는 경향도 있습니다. 치다가 하도 이상해서 헤드 청소하고 치면 런이 줄어드는 현상 많이 경험했습니다.

골프가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지라.. 믿음이 사라지면 정말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gdr, 카카오, 보이스캐디.. 등.. 시물레이션 연습장은 초보때는 추천할만하나 어느정도 구력이 되면 인도어가 젤 좋은거 같습니다...

하리보님의 댓글

어디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골프존 및 GDR 센서 및 카메라 자체가 10년째 기술력은 그대로라고 하던데요...
즉 애초에 한계에 도달했다는 얘기 아닐까요
가격과 성능의 효율점에서 더이상 발전을 안시키겠죠 ..

mechno님의 댓글

특히 gdr이 그래요. 저도 예전에 다닐때 손맛으로는 드라이버 잘 맞았는데 100미터도 안되게 이상하게 날아가는 샷 같은거 가끔 나오더라구요.

성우C님의 댓글

GDR도 그렇고 카카오 드라이빙 레인지도 그렇고
프로그램에서 백스핀, 볼스피드, 좌우 꺽이는 값(드로우 페이드) 다 수치로 조작/보정이 가능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유.

tom69923489님의 댓글

차로 15분 거리 카카오 다니고 있는데 너무 멀어서 잘 안가던 차에 집앞에 지디알이 생겨서.. 갈아탈까 했는데.. 이것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