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잘만 작업하면 별문제 없지 않을까요?
잘 아는분이 알려주셨다고하니.. 잘 아는분한테 뭐가 문제인지 어쭤보시면 좋겠는데

모모리님의 댓글

테이퍼드 아닌가요 그럼 안되요 무게가 달라져요.. 테이퍼드는 번호별로 샤프트를 구매하셔야합니다.. 패러렐은 같은걸 사서 잘라서 작업하니 커팅하는 위치만 동일하게 잡으면 되는데 테이퍼드는 아니되옵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그럼 문제 없지요~

철봉C님의 댓글

0.370 패러럴이니 그대로 모양 맞춰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No다지님의 댓글

pxg는 패러렐입니다. 부러진 샤프트랑 맞춰서 자르시면 되요..

운기칠삼님의 댓글

4번용을 구매하셨으면, 팁쪽을 7번 아이언에 맞게 컷팅하고 길이맞춰 뒷쪽도 컷팅하시면 됩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https://www.truetempersports.com/en-us/media/wysiwyg/Golf/Elevate%2095%20TrimGuide.pdf
ELEVATE 95 트리밍 가이드 입니다. 어떻게 자르라는 설명서 입니다. 일단은 위에 힌트를 다 주신대로 잘 자르면 될 것 같습니다.
4번에서 뽑은 물건을 구하셨다고 해서, 꼭 팁컷이 1 inch 되어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잘 봐야 하고,
호젤의 깊이도 연필 같은 거 대신 꼽아서 재보고, 부러진 샤프트 끝 단과 맞추어 보거나 통샤프트 아니니 6번과 8번을 대조하면서
샤프트의 모양을 가늠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튼 두뇌 풀가동해서 자를 위치를 찾아봐야 합니다.
호젤쪽에도 황동 재질의 추가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피시고요.
PXG의 빌드퀄리티가 막 0 점대 그람수까지 재서 스윙웨이트 맞추고 하는 곳은 아니니, 똑같은 규격의 똑같은 부품으로 잘 바꾸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 "그러면 안된다"고 하신 분도 어떤 이유는 있겠지만,
괜히 엉뚱한 이유를 둘러대고 전문가인척 무게잡는 피팅샵이라면 멀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아 네~ 직접 하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네요.
기존 샤프트도 있고, 직접 하실 게 아니라 맡기실 거면,
어느 샵이든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